https://tv.naver.com/v/91812643
"사실은 우리가 계엄 얘기할 때부터 우리 관저에서 이 계엄이 여소야대가 심하고 또 야당이 이렇게 기세가 등등하니 어 뭐 이 계엄 이게 오래갈 수 있냐. 상식적으로도 그런 게 충분히 생각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
"네, 그죠 네."
[윤석열/전 대통령]
"근데 총리하고 국무위원들이 와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은 좀 최소한의 정무 감각이라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오히려 대통령한테 무슨 뭐 외교 관계가 어쩌니 민생이 어쩌니 얘기할 게 아니라. 증인 옆에 있었잖아요. <네.> 아니 대통령님 이거 어 계엄 선포해봐야 이거 하루 이틀이면 저 사람들이 달려들어 가고 이거 계엄 해제할 텐데 그러면 대통령님만 이게 그야말로 저 좀 우세 떠는 게 되고 좀 창피스러울 수 있고 오히려 야당한테 막 역공당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얘기를 사실은 좀 나도 기대하고 그럴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런 얘기하는 사람 하나도 없단 말이야."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
"네 그렇습니다. 네."
[윤석열/전 대통령]
"증인은 나하고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우리 관저에서. <네.> 그런데 그 옆에 총리나 장관들 그런 얘기를 안 꺼내는 거 보고 좀 답답해하지 않았어요."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
"네 아무도 그런 얘기가 없었습니다. 네."
[윤석열/전 대통령]
"차라리 이거 국회 민주당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거 금방 해제될 텐데 이런 거 뭣 하러 합니까? 이렇게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경제에 어떻고 민생이 어떻고 이런 소리를 계속하기 때문에 내가 그 말 상대하고 대꾸해 주느냐고 저 나머지 6명에 대한 전화 연락을 조금 연락하는 게 시간이 조금 지체된 건 맞잖아요."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
"네 그렇습니다."
박소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305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