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이고 “국가대표 AI” 라고 다들 부름.
한국도 챗지피티같은 자체 AI모델 하나는 있어야한다고 판단해서 대기업이랑 AI스타트업들 모아놓고 선발전을 연거라고 보면됨.
(왜냐면 개별기업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선발해서 화끈하게 밀어주려는것)
1차로 5개 팀이 선발되었고 LG, SKT, NC, 네이버, 업스테이지 (좀 덩치있는 AI 스타트업) 중에서 2년간 선발전하면서 최종 2팀만 남긴다고함.
5개 기업 다 예전부터 AI 열심히 연구하던 기업들
의외로 NC도 게임개발이랑 별개로 AI연구 열심히 했더라

국민 세금 수천억원이 들어가고 앞으로 국산AI의 표준이 정립되고 우리가 공공기관에서 쓰는 AI가 선택되기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함.
이제 며칠 있으면 1차 탈락 기업이 하나 나오는데 이 사업의 조건인 '프롬스크래치'에 대해서 이슈가 아주 많음.
해외 공개모델을 줍줍해서 조금만 조정하는거는 너무 쉬움. 그정도 가지고는 국가대표AI 타이틀을 달 수 없음. 처음부터 학습했어야함. (이걸 'from scratch' 라고 부름)
근데 어디까지 자체적으로 구현했어야하느냐 이거에 대한 기준이 아직 없는지 이번주에 아주 저격하고 반박하고 난리났음
1. 업스테이지
어떤 스타트업대표가 업스테이지의 모델에 어떤 부분이 중국산 모델이랑 엄청 비슷하다고 중국산 아니냐 라고 의혹을 제기했음.
근데 업스테이지 대표가 엄청 억울했는지 바로 다음날 피피티 준비해서 설명회 열음. 그리고 의혹 제기한사람이 사과하고 끝.

2. 네이버
네이버는 어제 터졌는데 AI의 눈역할을 하는 '비전 인코더' 라는거를 중국산을 줍줍해서 썼다는걸 인정함.

근데 저 중국산 인코더는 라이센스도 만든 회사가 출처만 잘 표기하시고 맘대로 쓰세요 (=Apache) 로 올린거라 원래 그냥 써도 되는거임. 흔히들 그냥 성능 제일 좋은거 줍줍해서 가져다 씀.
그치만 국가대표AI모델로 중국산 부품을 가져다 쓴다고? 에서 논란이 되는것.
약간 연구/기술적으로는 흔히들 해오던대로 한건데 이게 저렇게 표현을 하니까 뭔가 말이 이상해지는 그런 느낌
3. SKT
SKT는 자체 보유 지피유도 많고 돈도 많은 만큼 제일 큰 AI모델을 학습시켜서 선보였음.
근데 오늘 또 중국산 아니냐는 시비가 걸림.

SKT는 이렇게 반박했음. (문제없나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46154?sid=105
그래서 성능은 어떠하냐. 매일경제에서 내놓은 기사보면 저 표 기준으로는 LG가 제일 나은가봄 (정부 심사는 더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한다고함)

암튼 엄격하고 투명하게 심사한다니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