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억 원은 큰 돈이라 난색
‘걔네(뉴진스 팬덤은) 너를 좋아한다. 혹시 어도어를 사거나, 뉴진스를 사서 다니엘을 구해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스터비스트는 “내가 계속 보는 숫자가 3000만달러(약 430억원) 정도더라. 그건 진짜 큰 돈이다”고 답했다.
또한 “3000만달러는 누구에게나 큰 돈이다. 하지만 그게 타당하고, 인터넷 세상이 그걸 필요로 하고, 그들(뉴진스)을 다시 뭉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들(팬덤)이 원하는 게 그거냐”고 했다.
제이슨은 “버니즈가 원하는 건 이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 같다. 그게 정말 메인이다”고 했고 이에 미스터비스트는 “그러니까 인지도를 높이려고 나에게 사라고 농담 식으로 요청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제이슨은 “농담은 아닐 것이다. 농담은 아니지만 만약 네가 어도어를 산다면 구할 수 있을 지도, (팬덤이) ‘자 여러분, 다니엘, 이 소송 좀 도와줘요’라는 거지”라고 했다.미스터비스트는 “그 팬덤 화력이면 그냥 모금 사이트 크라우드 펀딩으로 돈을 모으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그들의 가장 열성적인 팬 한 명을 여기에 데려와서 (상황에 대해)우리를 좀 가르쳐 달라고 해야한다. 솔직히 난 그것(현 상황)에 대해 너무 모른다. 난 그냥 그녀(다니엘)가 필요하다는 것만 안다”고 했다.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 영향력을 가진 미스터비스트의 틱톡 계정 등에는 뉴진스 해외 팬덤이 한국의 연예기획사 하이브를 인수해달라는 뜻밖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을 상대로 400억원 대의 소송을 제기하자 일부 해외 팬덤은 “돈 많은 미스터비스트가 하이브를 인수해서 뉴진스를 구해달라”는 엉뚱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스터비스트 인스타그램과 틱톡 게시물에는 ‘#MrBeastSaveNewJeans’ 해시태그를 비롯해 ‘하이브를 사달라’ ‘다니엘을 데려와 달라’는 댓글이 수천개씩 도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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