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신음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의 연봉이 결국 절반 가까이 줄었다. 연봉조정을 놓고 상당한 줄다리기가 이어진 가운데 구단이 판정승을 거둔 모양새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8일 KIA와 김도영은 연봉협상을 마쳤다. KIA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기존 5억원에서 연봉이 절반인 2억5000만원으로 줄었다. 일부 옵션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반 토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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