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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두려움, 시련, 그리고 햇살"…르세라핌, '디아이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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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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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의 속도는 달랐다. 남들의 속도를 쫓는 대신 오직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왔다. 그렇게 완성한 길에 한계란 없었다.


르세라핌이 '디아이콘'의 32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번 에디션은 상반된 2개의 콘셉트로 르세라핌이 걸어온 시간을 기록했다. '리미트리스 리듬'과 '엔드리스 템포' 등이다.


이들은 두려움 없이 시작했고, 시련을 통해 단련했다. 위기를 멈춤이 아닌 또 다른 리듬으로 바꿨다. '디아이콘'이 멈추지 않는 그들의 성장을 160페이지로 기록했다.


"저희는 도전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편이에요. 변신하는 것도 즐기고요. 그런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르세라핌만 할 수 있는 무대가 된 것 같습니다." (카즈하)



A타입 '리미트리스 리듬'은 르세라핌 본연의 모습을 담았다. 겁이 없지만 순수한 천사의 얼굴을 소환했다. 멤버들은 꾸밈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하얀 이불 속에 파묻히는가 하면, 귀여운 인형을 들었다. 천사 날개를 착용하기도 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흩날리는 깃털을 맞으며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채원은 붉은 사과를 든 컷을 베스트로 꼽았다. "꼭 화보에 넣어달라고 포토 실장님한테 요청했다"고 귀띔했다. 홍은채는 "사진 분위기가 화사하고 청량해서 좋았다"며 만족해했다.



B타입 '엔드리스 템포'는 강렬하다. 자신들만의 리듬을 창조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장악한, 르세라핌의 에너지를 형상화했다. 멤버들은 그 어떤 낯선 콘셉트도 자신들의 것으로 소화했다.


채원은 신나는 비트를 들으며 거침없이 헤드뱅잉을 했다. 윤진은 탈색 눈썹을 드러내고 트럭 위에서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쿠라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카즈하의 변신도 돋보였다. 그는 중단발을 하고 스포츠카 레이서로 분했다. 은채는 차가운 외모 속에 호기심을 품은 소녀가 됐다. 음료 자판기를 탐색하는가 하면,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겼다.



'디아이콘'은 르세라핌의 진심도 들었다. 멤버들은 피어나(팬덤명)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 그리고 미래의 약속을 한 글자 한 글자 진중하게 털어놨다. 특히 사쿠라는 팬들을 '용기'라고 정의했다.


"저는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그럴 때마다 내 편이 있다는 사실이 큰 용기가 됩니다." (사쿠라)


이들이 팬들과 그리고 싶은 미래는 '함께'였다. 허윤진은 "삶을 살아가는 힘을 나누는 관계였으면 한다. 팬들이 저희를 만들었듯이, 저희도 팬들의 인생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부록도 준비했다. A타입은 개인과 유닛 포토카드, 피어나를 향한 메시지 카드를 제공한다. PVC 홀더 세트는 아이디 포토와 포토카드를 함께 넣을 수 있는 멀티 홀더 타입이다. 멤버들이 피어나에게 듣고 싶은 말을 홀더에 손 글씨로 새겼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3/000012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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