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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 총선 개입설' 주장한 윤리위원장에…"학자적 양심 문제" 옹호한 신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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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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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중앙윤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윤민우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과거 '중국의 총선 개입설'을 주장한 데 대해,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학자적 양심에 대한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8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신 최고위원은 진행자가 " (윤민우 윤리위원장이) 중국의 (한국) 총선 개입 가능성을 인정하는 글을 〈월간조선〉에 기고를 했는데, 이는 정파성 문제를 넘어서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답한 겁니다.

신 최고위원은 "학자적인 양심을 가지고 사이버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중국의 선거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무엇이 잘못된 것이냐"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설사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에 칼럼을 쓴 분이라고 해서 당원으로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은 굉장히 파쇼적인 생각"이라며 "왜 정당 당원의 양심을 그런 식으로 지적하려 하냐"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자문위원을 지냈고, 김건희 여사를 옹호 취지의 과거 글이 알려지며 인선을 철회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윤 위원장의 논란과 관련해 신 최고위원은 "정파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조금 치우쳐 있는 분인가라는 것 정도는 우리가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지지자들을 모실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발언이 보편적 상식에 비추어 봤을 때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이 아닌데 윤리위원의 자격을 문제 삼는 건 대단히 부적절한 거라 본다"고 했습니다.

여러 논란에도 국민의힘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위원장과 윤리위원 6명을 임명하며,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곧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된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 징계 논의를 시작할 걸로 보입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8일) 입장문을 통해 "윤리위원회는 행위의 법적 책임뿐만 아니라 윤리적 책임 및 그 윤리적 책임으로부터 파생되는 직업 윤리로써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도 판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7251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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