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민생회복 소비쿠폰, 수도권 KB·지방 농협카드로 가장 많이 긁었다
864 5
2026.01.07 14:53
864 5

NH농협카드가 지난해 정부가 투입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 수단으로 가장 많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용액을 기록하며 지역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KB국민카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용이 몰리며 가장 많은 신청자를 확보했다. 정부 마케팅 억제 방침 속에 카드사가 보유한 실질적인 고객 접점과 생활 밀착도가 고스란히 드러난 결과다.

 

7일 전자신문이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용·체크카드 최종 정산 대금 지급' 데이터를 정보공개를 통해 입수해 분석한 결과, 총 1014만여명의 국민이 NH농협카드를 통해 1조4764억원에 달하는 소비쿠폰을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쿠폰 전체 사용금액(8조9918억원)의 16.4%는 NH농협카드로 결제됐다. 소비쿠폰 결제 수단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이다. 가장 많은 국민이 선택한 카드는 KB국민카드다. 총 1029만여명이 KB국민카드를 통해 소비쿠폰을 지급받았다. 사용액은 1조4001억원으로 NH농협카드 뒤를 바짝 쫓았다.

 

양사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사용 패턴은 크게 갈렸다. KB국민카드 소비쿠폰 사용이 서울·경기권에 집중된 반면 NH농협카드는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실제 KB국민카드 서울·경기권 사용액은 7440억원으로 NH농협카드(4010억원) 보다 약 1.8배 많았다. 반면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NH농협카드가 1조753억원을 기록하며 독주했다. 수도권 2위는 신한카드, 비수도권 2위는 비씨카드 순이었다.

 

신한카드는 신청인원(851만명)과 사용금액(1조1463억원)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KB국민카드와 함께 가장 주력으로 쓰였다. 서울 내에서만 2816억원이 쓰이며 1위인 KB국민카드(3377억원)를 위협했다. 특히 충북 지역 점유율(16.74%)이 서울(16.61%)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특정 지역 거점에서 강세가 눈에 띄었다.

 

비씨카드는 1조497억원의 사용액을 기록했다. 대구(24.07%)와 부산(19.98%)에서는 점유율을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행 등 지역거점은행의 체크·신용카드 결제망을 비씨카드가 대행하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서울·경기 지역의 점유율은 7~8% 수준에 그쳐 비수도권 대비 약세를 보였다.

 

비은행계 카드사인 현대카드와 삼성카드는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사용액과 신청 인원, 주요 사용지역 모든 측면에서 경쟁하는 구도다. 두 카드사 모두 전체 사용액의 48% 가량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집중됐다. NH농협카드가 사용액의 73%를 지방에서 뽑아낸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간편결제 수단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생략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사별 신청금액 및 사용금액 등 현황 (자료: 각 지방자치단체)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사별 신청금액 및 사용금액 등 현황 (자료: 각 지방자치단체)
 

 

소비쿠폰 결제 상위 카드사 주요 현황

소비쿠폰 결제 상위 카드사 주요 현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8775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54 01.08 65,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1,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7,5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352 이슈 북한에서 탈북자가 나오면 나머지 남은 가족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 실제 탈북자 피셜...jpg 20:25 107
2960351 이슈 오늘자 인터넷세상 바깥 현실 장현승 근황.. 20:25 155
2960350 유머 최강록 : (그만하고 싶다.. 그만 하고 싶은데...((눈치)) 직원 : 자 다시~ ㄴ 최강록 : 조금만 익혀달란 주문이 들어왔습니다(그만할래..) 직원 : 자 다시~ 20:25 267
2960349 유머 30초만에 행복해지는 영상 20:24 88
2960348 이슈 한자 문화권 나라들(한중일베)에서 가장 많은 성씨들.jpg 2 20:23 374
2960347 이슈 방금 안전 안내문자 : 내일 1/13 서울 시내버스 파업 예정 6 20:22 439
2960346 이슈 가수로서도 좀 많이 잘나갔었던 일본 대표 미남배우 9 20:20 953
2960345 이슈 신작 프리큐어 주인공의 설레는 나이차이 3 20:20 383
2960344 유머 르세라핌 카즈하 : 숙련된 조교의 시범입니다 ⚠️따라하지 마시오⚠️ 8 20:18 553
2960343 이슈 이혼한 부인의 조카와 결혼한 브라질 축구 선수 29 20:18 2,171
2960342 이슈 삶이 피곤하다면 22시에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27 20:17 1,956
2960341 이슈 같이 사진찍은 모태솔로 여명과 지수.jpg 4 20:16 758
2960340 유머 "고양이를 이제는 잘 알고있다고 생각한 나를 반성합니다." 5 20:16 673
2960339 이슈 @오빠 내일 거지꼴인데 막 잘생겻다하면 억빠되니까, 억빠 아니고 완전 찐빠 되게 잘생기게 8 20:15 670
2960338 기사/뉴스 "아빠 보고싶어"…28기 영호, 옥순 딸 메시지에 '역사적인 날' 1 20:12 734
2960337 기사/뉴스 간부급 교사가 기간제 교사 성폭행했다는데… 울산 사립고 측 “여교사는 다 겪는 일” 24 20:11 1,888
2960336 이슈 한때 뽀로로 본 사람들이면 눈물 난다는 영상 20:11 365
2960335 이슈 치킨 광고 기원 1일차🙏 문의는 EBS로👐 7 20:09 572
2960334 정치 종교지도자들 오찬서 "해악 너무 오래 방치"…종단 "통일교·신천지는 사이비" 5 20:08 418
2960333 유머 이제 오후에도 외출 나가는 루이후이바오🐼💜🩷 (오늘 둘 다 나무에서 내려오다가 떨어진건 비밀🤫) 7 20:08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