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선물받자마자 개통 지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만찬 후 샤오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덕분에 인생샷 건졌습니다.”
지난 5일 밤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찍은 ‘셀카’를 본인 에스엔에스(SNS)에 공개했다. 전날 국빈만찬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방한 당시 시 주석이 선물한 샤오미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서 꺼내 시 주석 부부에게 셀카 촬영을 제안했다. 밝은 표정으로 제안에 응한 시 주석은 이 대통령에게 “사진을 굉장히 잘 찍으시네요”라는 칭찬을 건넸다.
6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샤오미 셀카 아이디어’는 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접 제안했다. 이 관계자는 “(셀카 촬영은) 시 주석과의 친밀감을 높일 방법을 이 대통령이 고민하다 떠올린 퍼포먼스”라며 “이 대통령은 선물 받은 직후 참모들에게 그 휴대폰을 개통해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5044
https://youtu.be/9ssbduiJWWs?si=2Uy30Wym8xsGHr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