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에 집 살래” 원정투자, ‘文정부’ 때보다 많았다…송파·강동·마포 집중[부동산360]
829 6
2026.01.06 16:45
829 6

지난해 외지인 4만5845명 서울 집합건물 매수
전년比 18.7% 증가…강남·한강벨트 거래량多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지인 수는 약 4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급등이 본격화되던 2019년보다 높은 것으로, 2021년 이후 4년 만의 최고치다. 6·27 대출규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 각종 규제가 잇따랐지만 오히려 규제 전 막차수요가 집중되고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심화되며 외지인의 서울 원정투자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매수 외지인 4.6만명…전년比 18.7% 증가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 소재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연립·다세대주택 등) 매수인 중 서울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외지인 수는 4만584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3만8621명) 대비 약 18.7%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실거래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 외지인 매수인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부동산 호황기’라 불렸던 2019년 4만4634명이었던 서울 소재 집합건물 매수인 수는 2020년 6만1923명으로 급등했다가 2021년 5만2461명→2022년 3만8234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2022년부터 2023년(3만2774명), 2024년(3만8621명) 등 3년 연속 3만명대를 기록하던 서울 집합건물 매수 외지인수는 지난해 들어 4만명대로 늘었다.

 

지난해 월별 추이를 보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출규제와 서울 전역을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대책이 시행되기 직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3529명이었던 서울 집합건물 매수 외지인수는 6월 4803명으로 36.1% 늘었고, 8월에는 4296명이었다가 9월 4862명으로 13.2% 증가했다. 10·15 대책 시행 이후 10월 4012명, 11월 3244명으로 줄어들었지만 12월(4070명)에는 다시 4000명대를 넘겼다.

 

 

선호도 높은 강남3구·한강벨트 매수 집중…송파구 3420명 1위
 

지난해 외지인들의 원정투자 수요가 집중됐던 자치구는 공교롭게도 집값 상승 지역과 일치한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강동·동작·마포·성동구 등 한강벨트 지역이었다.

 

작년 아파트값이 20.9%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된 송파구 소재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지인이 34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동구 3027명 ▷마포구 2998명 ▷영등포구 2891명 ▷강서구 2590명 ▷동대문구 2554명 ▷강남구 2501명 ▷동작구 2420명 ▷성동구 2135명 ▷서초구 2116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3구와 한강벨트 4곳 등 7개 자치구가 거래량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지인 매수세가 가장 약했던 자치구는 강북구 454명, 도봉구 679명, 중랑구 794명, 금천구 971명 등 서울 외곽 지역이었다.

 

이 같은 외지인들의 서울 소재 집합건물 매수세는 최근 몇 년 새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양극화와 잇따른 규제로 인해 공고화된 ‘똘똘한 한 채’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8179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21 01.08 61,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02 유머 파후치 1주년🤣🩷🐼 할부지 하는 일에 곰손 보태던 후이바오 12:53 2
2959901 정치 친일 빅매치 2 12:52 190
2959900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4 12:51 590
2959899 유머 오늘 아침 눈 맞으며 야외에서 대나무 먹는 루이후이바오🐼💜🩷 11 12:48 516
2959898 기사/뉴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6년간 음원 무단 사용 입건 9 12:45 1,802
2959897 기사/뉴스 김미려 “매니저가 가슴 사진 찍어…협박하려 한 듯” 고백 ‘충격’ 15 12:44 2,504
2959896 유머 화장품 이야기는 아닌데 택시 아저씨들 왜 길 반대로 타면 유턴 해야 된다고 반대에서 탔어야지 하면서 졸라게 혼내는 거임?? 아니 그래서 제가 돈 내잖아요........ 30 12:43 1,224
2959895 기사/뉴스 [단독]檢 '롯데 유동성 위기' 유포자 불기소…"완전 허위라 단정 못해" 4 12:42 280
2959894 이슈 파인다이닝 고급 요리가 무제한 제공된 오늘 골든글로브 6 12:42 1,443
2959893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 하나도 안했다는 충주맨 25 12:40 2,387
2959892 유머 다리가 짧아서 옷을 두단 접어 준 강아지 6 12:38 1,160
2959891 유머 👤데이식스 예뻤어를 걔가 예뻤어..?로 쳐주세요 5 12:36 1,178
2959890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난 10년 경력자, 누가 월급을 진행비로 쓰나” [전문②] 83 12:33 7,532
2959889 이슈 하츠투하츠 이안 어릴 때 영상 10 12:29 1,240
2959888 이슈 오늘 황민현 전역 후 첫 공식 해외 행사 출국 5 12:29 891
2959887 이슈 끝없이 여자들만 등장하는 하츠투하츠 하이터치회.twt 38 12:28 1,784
2959886 이슈 마법소녀 감성 낭낭한 아일릿 세계관 굿즈 14 12:27 1,411
2959885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5억 제시 NO, 복돌이 걱정하게 만들어” [전문①] 57 12:26 3,525
2959884 기사/뉴스 한복입은 박보검 다시 온다, '몽유도원도' 촬영 끝 4 12:26 1,198
2959883 이슈 작년에 퍼퓸 신곡 나왔을 때 퍼퓸덬들이랑 대중들 ㄴㅇㄱ됐던 이유...jpg 2 12:2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