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쓰러진 만취손님 '급성 알코올 중독' 사망...멋대로 카드 긁은 유흥주점, 나 몰라라
2,954 11
2026.01.06 12:17
2,954 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00745?ntype=RANKING

 

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와 종업원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와 종업원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와 종업원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유흥주점 고객 사망 사건'에 대한 공판을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24일 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벌어졌다. 당시 주점 직원은 영업을 해 이 업소로 A씨를 데려왔다. A씨는 한 객실에서 여성 접객원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이 과정에서 접객원이 다량의 술을 권했고 A씨는 만취해 의식을 잃었다.

이후 접객원은 의식을 잃은 A씨의 손가락 지문으로 휴대전화 잠금을 해제하려다 실패했다. 다른 직원이 A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 91만원을 결제했다. 추가로 132만원을 결제하려 했으나 이는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약 3시간 20분 동안 방에 홀로 방치됐고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숨졌다.

검찰은 업주 B씨(30대)와 종업원 4명을 유기치사 및 컴퓨터등사용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피고인들은 주점 영업 과정에서의 일부 식품위생법 위반 및 사기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A씨의 사망과 관련한 책임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피고인 측은 A씨의 사망을 예견할 수 없었고, 방치할 고의도 없었다는 입장이다.

B씨 측 변호인은 법정에서 "B씨는 A씨가 쓰러진 사실 자체를 알지 못했고, 다른 직원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지 못했다"며 "사망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직원 측 변호인은 "A씨는 많아도 양주 한 병 정도를 마신 것으로 보였고, 사망에 이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단순히 잠을 자는 것으로 생각해 술이 깰 때까지 기다렸을 뿐, 생명이 위급하다고 인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5 01.08 40,3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19 이슈 방금 팬싸에서 어제 오픈한 인스타계정(for_evercherry10) 관련해서 살짝 언급한 장원영 14 16:06 1,593
2959018 기사/뉴스 "성관계 영상 유포·목부터 찌른다"…아내 협박·폭행한 소방관, 집행유예 20 16:02 902
2959017 유머 중식 요리만화 (철냄비짱)이 의외의 만화인 점.jpg 5 16:02 789
2959016 이슈 킥플립 계훈 멘트 근황..twt 5 16:01 696
2959015 이슈 데뷔 8년 차에 국내 메이저 시상식 대상(MAMA, 골든디스크) 연이어 받은 남돌 5 16:01 529
2959014 유머 코쿤: 길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피해요 / 아까 가방 멘 사람이랑 친구일 것 같아 9 16:01 1,271
2959013 이슈 별 도둑놈이 다 있는 미국 6 15:59 858
2959012 유머 본가에서 명절음식 보내준걸 받은 일본인 8 15:59 1,297
2959011 유머 역덕의 뉴떡밥은 공중파 뉴스로 티저 뜸 8 15:54 2,186
2959010 유머 귀엽게 앉아있는 곰쥬 푸바오💛🐼 11 15:54 840
2959009 이슈 "하트 날리고 풍선 흔들고"..시장 이름 삼행시까지 3 15:53 562
2959008 이슈 탈덕한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남긴 아이돌 10 15:48 3,289
2959007 기사/뉴스 마약 투약 재판 중 '함께 투약할 사람' 찾은 30대 女 3 15:47 1,434
2959006 기사/뉴스 강남 일대 '여대생 터치룸' 전단지 폭탄…꼬리 잡으니 '인쇄소·브로커' 몸통 드러났다 [사건플러스] 8 15:47 1,383
2959005 기사/뉴스 아내·장인 옆에서…장모·처형 강간한 30대 324 15:44 24,380
2959004 이슈 어제자 골든디스크 제니 엔딩 클로즈업 확대샷.gif 12 15:43 2,379
2959003 이슈 2026 월드컵 한국 어웨이 유니폼 유출 20 15:43 2,242
2959002 유머 똑똑한 고양이랑 살때 필수품인 스카치 테이프 14 15:42 2,534
2959001 유머 너구리 출입용 구멍에 살찐 궁뎅이가 끼어버린 너구리를 봐줘 16 15:41 2,456
2959000 이슈 귀여니 피셜 늑대의 유혹 남자주인공 10 15:41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