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Alex Ferguson.
현역 시절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었고,
후임자들이 부진하면서 계속해서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분은 라커룸 관리 및 전술 운용
등은 물론이고, 선수를 보는 안목 또한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는데요.
예외는 있기 마련입니다.

<최악의 영입 TOP 10>
1. 베베
(이적료 7.48M, 한화 약 107억원)
- 노숙자 월드컵에서 눈에 띄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루머이고, 하부리그에서 양학에
성공하여 빅클럽의 눈에 띈 케이스.
하지만 계약기간 4년 중 2년반을
임대로 나간 점은 심했다. 맨유에서의
기록은 7경기 2골에 불과했다고.
2. 랄프 밀네
(이적료 비공개)
- 추정 이적료는 170K. 이적료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퍼거슨의
실패작 중 순위권에 드는 이유는,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량미달로 방출 당했기 때문이다.
맨유에서 30경기 3골을 기록 후,
다시는 프로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심지어 홍콩으로 건너가기도)
3. 마시모 타이비
(자유계약)
- 나름 슈마이켈의 후계자랍시고 데리고
왔는데, 4경기 출장 후 맛이 가버렸다.
그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등이 유행하지도
않았는데, 장님 드립이 성행했을 정도.
4. 데이빗 벨리언
(이적료 2.55M = 한화 약 36억원)
- 연습때는 스탐과 반니도 엄지를 척
들어올렸다는데...
맨유에서 24경기 4골에 그쳤고,
그마저도 계약기간 4년 중 2년을
임대로 나가있었다.
올해 한국나이로 36살인데, 아직도
레드 스타에서 뛰고 있다.
5. 동팡저우
(이적료 616K = 한화 약 8억 9천만원)
- 마케팅형 스트라이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선수는 경기력이나 골 수가 아닌,
판매한 유니폼으로 평가하도록 하자.
6.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이적료 32.3M, 한화 약 463억원)
- 토트넘에서 102경기 46골을 기록하고,
맨유에 건너와서 149경기 56골을 기록했다.
기록만 보면 준수한데다, 퍼디난드도
자서전에서 자기가 본 팀메이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극찬할 정도.
하지만 양학기질이 너무 심했다.
오죽하면 리그 득점왕이 챔스 결승전
엔트리에도 들어가지 못했을까?
7. 에릭 젬바젬바
(이적료 3.83M, 한화 약 15억원)
- 맨유로 이적하면서 사륜 자동차 10대,
은행계좌를 30개나 만든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기사거리를 내놓지 못했다.
8. 가브리엘 오베르탕
(이적료 3.40M = 한화 약 55억원)
- 1위에 선정된 베베와 더불어
베베르탕이라 불리었던 오베르탕.
외모만 보면 로벤인줄 알았는데,
상대 수비수를 달고 뛰지도 못하는
폐급 윙어였다.
9. 클레베르송
(이적료 7.31M = 한화 약 105억원)
- 2002 월드컵 브라질 우승의 주역이었지만,
현재 관점에서 보면 좋게 말해줘봤자
'애국자'라고 할 수 있었다.
10.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이적료 36.21M = 한화 약 519억원)
- 한때 세계 4대 미드필더 논쟁에
무조건 포함되었던 베론.
맨유 이적 후 다소 거친 PL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버벅댔는데,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계약기간이
5년이라는 점은 맨유팬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그런데 석유 재벌 구단주를 등에 업은
첼시가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업어간
게 코메디. 첼시에서 베론은 5년간
7경기 1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임대로만 3년을 떠돌아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