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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한중 정상 '혐중정서' 대응 공동 노력… 드라마·영화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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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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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이 혐중 정서 대응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밝혔다. 바둑, 축구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등의 교류도 확대하기로 밝혔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중관계 전면 복원에 걸맞게 양국 정상이 매년 만남을 이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양국 외교안보당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대화채널을 복원하여 양국간 정치적 신뢰를 튼튼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성락 실장은 "지난해 광복 80주년과 올해 상해 임시정부 청사 100주년을 맞아 중국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 보호를 강화하고 양 국민 간의 우호정서의 역사적인 기반을 굳건히 하기로 했다"며 "동시에 양측은 혐한, 혐중 정서 대처를 위해서 공동노력하자는 데도 공감을 했고 청년, 언론, 지방 학술분야에서의 교류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양 국민 간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선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을 계기로 반중정서가 확산됐다. 스카이데일리는 부정선거를 주도한 중국 간첩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체포됐다는 취지의 허위정보를 보도해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중국인', '화교'라고 주장하는 공세도 잇따랐다. 외국인 전반에 적용되는 제도들을 '조선족 특혜', '화교 특혜'로 주장하는 허위정보도 확산됐다. 

한한령을 완화하는 문화콘텐츠 교류 복원도 이어질 전망이다. 위성락 실장은 "한중간의 문화콘텐츠 교류 복원 및 서해 문제에 대해서도 진전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양측 모두가 수용 가능한 분야에서부터 점진적 단계적으로 문화콘텐츠 교류를 확대해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고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전시켜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위성락 실장은 구체적인 교류 분야에 관해 "예컨대 바둑이나 축구 분야 교류에 대해서 추진하기로 했고 여타 드라마, 영화 등은 실무부서 간의 협의하에 진전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사드배치를 계기로 중국은 비공식적 한국 문화 금지 조치인 한한령(限韓令·한국 문화 제한)을 내렸다. 이를 계기로 한국 드라마 등 콘텐츠 수출과 중국 플랫폼 내의 한국 연예인 노출이 급격히 줄었고 게임 등 분야에도 여파가 확대되는 등 문화콘텐츠 분야가 타격을 입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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