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지호, 망가짐 불사한 분장…‘인간 과녁’ 열연까지 ‘시선 강탈’ (은애하는 도적님아)
2,529 1
2026.01.05 13:00
2,529 1

WUWPOw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송지호가 지난 3일과 4일 방송된 ‘은애하는 도적님아’ 1, 2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송지호는 지난 3일과 4일 방송된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1, 2회에서 극 중 ‘홍대일’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그는 양반가 자제다운 수려한 비주얼과 예상치 못한 허당미를 넘나들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화에서 송지호는 집안 노비인 홍은조(남지현 분)와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은조에게 엄한 도련님인 척 훈계를 늘어놓다가도 오히려 은조의 논리적인 반박에 말문이 막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홍대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은조의 혼인 소식에 집안 수입이 줄어들까 전전긍긍하며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에게 철부지처럼 떼를 쓰는 모습으로 은조의 보호자이면서도 동시에 의존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또한 송지호는 은조의 비단 옷을 되팔겠다거나 다른 노비를 대신 팔라고 외치는 엉뚱하고 소시민적인 양반의 면모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했다.

 

2회에서는 홍대일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무관 출신 아버지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살 하나 제대로 맞히지 못하는 엉뚱한 실력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고, 벌칙으로 얼굴에 커다란 점을 그린 채 능청스럽게 연기를 이어가는 모습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송지호의 연기 열정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특히 은조의 실력을 과시하려다 되레 자신이 ‘인간 과녁’이 되는 위기 상황에서 송지호의 실감 나는 겁쟁이 연기가 빛을 발했다. 머리 위에 사과를 얹고 몸을 떨며 은조에게 살려달라 애원하는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도 독보적인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록 본인은 허당기가 가득할지라도, 날아가는 새를 맞춘 홍은조의 뛰어난 실력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며 두둔하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인간미가 발산했다. 이러한 송지호의 입체적인 연기는 홍대일이라는 인물을 더욱 매력적이고 생동감 있게 완성하기 충분했다.

 

한편, 극 초반부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 송지호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KBS2 주말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61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2 01.08 27,8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008 이슈 <GQ> 방탄소년단 뷔 패션필름 20:53 9
2958007 유머 집값보다 문제라는 두쫀쿠 뉴스에 나온 얼미부부 20:52 62
2958006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또다른 박서준의 발견 20:52 16
2958005 유머 초1 조카한테 장난 쳤는데 넘 착해서 민망 ㅋ 1 20:51 470
2958004 정치 법원 앞 尹 지지 집회 신고 2000명…온 사람 ‘20여명’ 6 20:47 398
2958003 이슈 "복공주의 황가 어용사진사가 공주를 촬영하러 왔다"🐼💛 7 20:47 576
2958002 이슈 허찬미 근황.................jpg 10 20:47 1,678
2958001 정보 브루노 마스 투어 일정 17 20:46 1,046
2958000 이슈 밴드버전으로 잇츠라이브 찢은 에이핑크 1 20:46 74
2957999 정치 대통령한테 피자 받은 외교부🍕🎉 7 20:45 814
2957998 유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골댕이 6 20:44 251
2957997 유머 16기 영숙이 말하는 취준생 멘탈천재되는 법 7 20:44 665
2957996 유머 신조어 + 판교어로 회의 하기 6 20:44 545
2957995 이슈 쿄로의 15번째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ft.VIP게스트 사랑) 1 20:43 202
2957994 유머 얼죽아 외치며 외국인 무시하는 한국인 8 20:43 970
2957993 유머 장현승 충격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7 20:43 2,476
2957992 이슈 전두환 손자 웹툰에 나오는 미국의 인맥사회.jpg 11 20:42 1,668
2957991 유머 꽁꽁 언 얼음판 위에 착지하는 오리 4 20:42 197
2957990 기사/뉴스 [단독] ‘악플 고소’ 손담비, ‘성범죄’ 시동생과 같은 변호사 썼다 2 20:42 416
2957989 정치 日에 전방위 ‘희토류 보복’ 시작한 中…日 "중국에 조치 철회 요구" 19 20:40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