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정부 지원 끝난 난임부부들의 '눈물'…"치료받으려 대출받고 차까지 팔아"
59,651 1229
2026.01.05 08:52
59,651 1229
난임치료는 2017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시작했고, 만 44세 이하 여성에 대해 체외수정 7회, 인공수정 3회까지 지원했습니다. 


그동안 나이 제한을 없애고 지원 횟수를 늘리면서, 현재는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지원합니다.

문제는 제한된 횟수를 넘겨 시술을 지속하는 경우입니다. 

▶ 인터뷰 : 박희경 / 난임치료 여성
- "20번의 난자 채취, 18번의 배아 이식, 4번의 유산, 한 번의 시술에 약 600만 원, 차수가 끝나는 순간부터 이 금액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포기해야만 하는 조건이 되어버립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난임치료 여성
- "배아의 상당수가 염색체 구조 이상으로 이식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차수의 기준은 의학적 불리함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빨리 기회를 잃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심지어 대출을 받거나 차를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윤정 / 난임치료 여성
- "(난임치료에) 사용한 비용은 1억 5천만 원에 달합니다. 요즘은 무엇을 더 해볼 수 있을까 보다 무엇을 더 견뎌야 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의료계는 이같은 여성들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의학적인 판단에 근거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문제원 / 대한산부인과학회 보조생식술위원회 위원
- "획일적인 기준이 문제인 거죠. 현재의 난임치료의 전 세계적인 트렌드는 환자별 맞춤형 치료입니다."

취재진을 찾아온 한 난임여성은 그동안 난임치료에 쓴 주사기 사진을 보여주며 포기하지 않도록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2834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8 01.04 11,6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7,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0,6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8,2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7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3807 정치 이재명 대통령 방문에 전부 파란색 넥타이 하고 온 중국측 인사들 22:55 34
2953806 유머 선배가 재미없는 개그칠 때 대처법 22:54 98
2953805 이슈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사진 2장 4 22:53 516
2953804 유머 눈밭과 얼음나무에 신나서 뛰어다닌 후이바오🩷🐼 22:53 195
2953803 기사/뉴스 [속보] 만취 20대 여성 운전 차량, 용산 철로에 빠진 후 열차와 충돌…승객들 대피 17 22:52 726
2953802 기사/뉴스 FC안양 의무팀장, 휴가 중 CPR로 소중한 생명 구하다… 새해부터 전해진 따뜻한 선행 3 22:52 98
2953801 기사/뉴스 아이돌엔 8천만원 '펑펑'…딸은 방치한 아내 덕질, 이혼 사유 될까 16 22:52 612
2953800 이슈 사람마다 갈린다는 평생 단 한쪽만 먹어야 한다면??? 111 vs 222 28 22:50 377
2953799 정보 비주얼 미친 크리스피크림도넛 우유크림필드 10 22:49 1,021
2953798 유머 동백꽃과 고양이 2 22:48 470
2953797 기사/뉴스 “코스피 놔두고 저축을 한다고?”…예금 성장 꺾이자 은행들 자금조달 비상 11 22:48 848
2953796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된_ "Gee" 2 22:47 94
2953795 팁/유용/추천 자기 전에 듣기 좋은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우아한 유령> 4 22:46 176
2953794 이슈 AKB48 팬들이 한 때 미치도록 돈 써서 자기 멤 순위 올려준 이유 9 22:46 922
2953793 이슈 아이돌 데뷔 컨포가 불가마 한증막 찜질방 컨셉인거 머리털나고 첨봄 2 22:44 1,203
2953792 이슈 이영애가 김건희와 친분 주장한 열린공감tv 소송 취하한 이유 9 22:43 2,105
2953791 정보 2026년 개봉 영화 기대작들 3 22:43 377
2953790 이슈 트와이스 다현 드라마 첫 키스신 & 베드신 11 22:42 2,336
2953789 이슈 최근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계속 떠서 사람들 댓글 달고있는 1년 전 영상...jpg 8 22:42 1,920
2953788 이슈 한국맥도날드가 리뷰해서 말 나오는 것마다 삭제조치하고 있나 봄 8 22:4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