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백종원社 더본코리아, 원산지표시 위반 '무혐의'
34,126 128
2026.01.05 05:31
34,126 128

검찰, 6개월 만에 최종 불기소 처분

백석된장 등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지난해 6월 '기소 의견' 송치됐지만

수사 지휘 끝에 '고의성 없음' 판단

앞서 다른 혐의 일부도 무혐의 나와


https://img.theqoo.net/tRzQMT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사건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담당 직원의 원산지 허위 표시에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9일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법인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더본코리아는 일부 제품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는 혐의를 받아 왔다. '백종원의 백석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 제품의 일부 재료의 원산지가 실제로는 외국산이지만, 온라인몰에서는 국내산으로 표시했다는 것이다.

 

또 '덮죽' 광고에서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했다는 문구를 썼지만, 실제 제품에는 새우를 '베트남산'이라고 표시했다는 의혹도 받아 왔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더본코리아가 간장, 된장, 농림가공품 등에 대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고 보고 지난해 3월 12일 '표시삭제 및 변경'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관련 신고를 여러 건 접수하고 수사해 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해 6월 4일 더본코리아 법인의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다시 수사 지휘를 내렸다. 추가 수사를 벌인 농관원 특사경은 지난달 24일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다시 넘겼다. 검찰은 같은 달 29일 최종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담당 직원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게 된 과정에 고의성과 책임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이 스스로 원산지를 잘못 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므로 혐의가 없다는 것이다.

 

한편 최근 백 대표와 관련한 일부 사건들에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덮죽'과 '빽다방 쫀득 고구마빵' 등 제품을 광고하며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은 백 대표에 대해 지난해 10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다만 더본코리아 법인과 실무자 2명은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또 강남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진정이 접수된 4건도 혐의가 없다고 보고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 처분했다. 앞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를 식품용인 것처럼 사용하거나 바비큐 축제에서 사과주스를 농약통 분무기에 담아 고기에 살포했다는 민원 등이 경찰에 접수됐다.

 

갖은 논란이 불거지던 지난해 5월 백 대표는 사과문을 내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시간이 지나 지난해 11월 MBC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방송가에 복귀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01627?sid=102

댓글 1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17 07.23 59,2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9,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7,5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7,9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71,9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0,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4,4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6,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290 유머 두개 넣으면 쏙 들어갑니다 1 13:52 328
3125289 이슈 오늘 피식쇼 게스트 스틸컷 예고 13:52 606
3125288 이슈 유일무이 남성성 해체 컨텐츠 맛집 채널 5 13:49 1,263
3125287 이슈 그 시절 그 셀럽들이 사랑했던 맥립스틱.jpg 20 13:47 1,993
3125286 이슈 지금 기준 03년생 94년생이었던 선빈 광수.jpg 1 13:46 835
3125285 유머 좀 미친것 같은 홀란드 인스타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13:46 1,620
3125284 유머 죽순 먹느라 아기 잡는거 까먹은 아이바오(공동육아의 맛)🐼❤️ 2 13:46 972
3125283 이슈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첫방송 시청률 6 13:45 719
3125282 이슈 정호연 보그 화보에 댓글단 캔디스 스와네포엘 1 13:44 930
3125281 이슈 동남아인들이 한국 욕해도 한국인들은 신경 안써 39 13:42 3,559
3125280 이슈 'ACON 2026' 빛나는 청춘 에너지 속 성료..성한빈 'AAA 2026' MC 발탁 깜짝 발표 13:41 127
3125279 이슈 🎧나른한 주말, 현빈배우와 같이 책 읽어요 📚 | Scene현빈 𝐌𝐢𝐧𝐢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13:40 193
3125278 이슈 🎤 방금 성수에서 정규 2집 <YOUNGEST> 홍보 라이브 버스킹 마친 데이식스 영케이🎤 4 13:40 265
3125277 기사/뉴스 20대 여친에 “데이트 비용 돌려달라” 스토킹한 40대…“정당한 행동” 주장 11 13:36 1,166
3125276 기사/뉴스 ‘20개월 만’ 800원대로 떨어진 엔화 7 13:36 2,003
3125275 이슈 문 열고 들어오는 말 6 13:35 379
3125274 이슈 'KMA 2026' 수상 명단 5 13:34 656
3125273 이슈 이하이 (LeeHi), ‘UP’ with HI 🪽 Part 1. Day Live 13:33 104
3125272 정보 쉬워 보이지만 꽤 어려운 동작.. 8 13:32 1,567
3125271 유머 팰월드로 눈썰매장 만든 중붕이 7 13:32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