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가습기 대신 젖은 빨래?…폐에 ‘곰팡이 균’ 키운다 [알쓸톡]

무명의 더쿠 | 01-04 | 조회 수 4577
mRPhKM

겨울철 건조함을 해결하려 실내에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가정이 많지만, 환기와 습도 조절이 동반되지 않으면 폐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다.

통풍이 잘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빨래를 말리면 실내 습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이런 환경은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며, 특히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 진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아스페르길루스는 호흡기로 침투해 감염 질환을 유발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폐 질환자에게는 매우 위협적이다. 천식이나 만성 폐 질환 환자의 경우 곰팡이 균이 혈관까지 침투해 전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상태가 악화하면 혈전 형성과 조직 손상을 거쳐 패혈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2020년 영국에서는 2세 아이가 집안 곰팡이에 장기 노출돼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실내 건조를 위해서는 공기 순환이 핵심이다. △ 환기가 잘 되는 창가나 베란다에 빨래를 널고 △ 옷 사이 간격을 넓혀 공기 흐름을 도와야 한다. 

또 △ 제습기를 가동해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거나 △ 선풍기를 활용해 건조 시간을 단축하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102/133040594/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6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공식] 유니세프 "故안성기 친선대사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애도
    • 11:44
    • 조회 2
    • 기사/뉴스
    • 강남, 기안84와 북극 마라톤 도전 “20㎏ 빠져 ♥이상화가 좋아해”(극한84)
    • 11:43
    • 조회 238
    • 기사/뉴스
    • 빌리 츠키, 첫 풀코스 마라톤 완주…40도 폭염·부상도 이겼다(극한84)
    • 11:42
    • 조회 282
    • 기사/뉴스
    7
    • 삼성전자 주가 급등에…이재용, 이건희 기록 뛰어넘어 주식재산 25조 '1위'
    • 11:31
    • 조회 260
    • 기사/뉴스
    3
    • 빅뱅 태양 “새해 솔로 정규 컴백, 막바지 작업 중”
    • 11:30
    • 조회 223
    • 기사/뉴스
    5
    • 트럼프, 베네수 다음 타깃으로 멕시코·쿠바·콜롬비아 거론
    • 11:27
    • 조회 763
    • 기사/뉴스
    21
    • 장성규, 생애 첫 테니스 중계 도전…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 11:26
    • 조회 284
    • 기사/뉴스
    3
    • [속보] 트럼프 "쿠바, 무너질 준비돼 있는듯"
    • 11:25
    • 조회 1262
    • 기사/뉴스
    20
    • [속보] '케데헌', 美 크리틱스초이스 애니메이션·주제가상 수상
    • 11:20
    • 조회 1150
    • 기사/뉴스
    26
    • 오징어게임3,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전 시즌 수상'
    • 11:17
    • 조회 460
    • 기사/뉴스
    6
    • 남미 향한 트럼프 말말말···콜롬비아 ‘군사작전’·멕시코 ‘정신 차려야’·쿠바 ‘스스로 붕괴’[미 베네수 공격]
    • 11:16
    • 조회 106
    • 기사/뉴스
    • [속보] 7년 전 공중화장실서 또래 여중생 성폭행 중계…“형량 부당” 일당 4명 전원 징역형 불복 항소
    • 11:15
    • 조회 1465
    • 기사/뉴스
    27
    • 미국 9·11테러 코로나 맞춘 장님 예언가…"올해 세계 3차 대전 발발"
    • 11:15
    • 조회 1946
    • 기사/뉴스
    16
    • 이삭토스트, 브랜드 모델로 세븐틴 민규 발탁…글로벌 시장 공략 및 과일잼 라인업 확대
    • 11:14
    • 조회 591
    • 기사/뉴스
    6
    • 전남도, K-문화 핵심사업 국비 1000억 확보
    • 11:13
    • 조회 333
    • 기사/뉴스
    2
    • [속보]트럼프 “베네수엘라 우리가 접수…처신 똑바로 안하면 2차 공격”
    • 11:06
    • 조회 693
    • 기사/뉴스
    13
    • 최저임금 1만320원…육아기 10시 출근에 '노란봉투법' 시행[새해 달라지는 것]
    • 11:04
    • 조회 348
    • 기사/뉴스
    • [2026 달라지는 것] 직장인 천원의 아침밥 제공…늘봄학교 1~2학년 과일간식 공급
    • 11:01
    • 조회 707
    • 기사/뉴스
    1
    • 코스피 4,400도 뚫어...'13만 전자·70만 닉스' 기록
    • 11:00
    • 조회 582
    • 기사/뉴스
    6
    • [속보] 코스닥 950 돌파…2023년 8월 1일 이후 처음
    • 10:57
    • 조회 560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