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장] 시간 멈춘 듯한 수도권매립지…종량제봉투 반입 '0'
2,162 13
2026.01.02 15:36
2,162 13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본격 시행…매립 중장비 가동 중단

수도권 직매립 금지 조처 시행 전(위)과 후 통합계량대 인근 모습 [촬영 김상연]

수도권 직매립 금지 조처 시행 전(위)과 후 통합계량대 인근 모습
[촬영 김상연]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는 적막감에 휩싸였다.

이른 새벽마다 서울·인천·경기 각지에서 달려와 통합계량대 앞에 줄지어 대기하던 생활폐기물 반입차량 수십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공공 소각장에서 나온 소각재나 연탄재를 실은 반입차량 5대 정도만 고요함을 깨고 매립장으로 향했다.

통합계량대 관리업체 관계자는 "아침에 종량제봉투 반입량은 아예 없었다"며 "올해부터 내부 시스템상으로 통합계량대를 통과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불과 이틀 전까지 생활폐기물 매립 작업이 한창이던 103만㎡ 규모의 3-1매립장 역시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이었다.

종량제봉투를 쏟아내고 쓰레기를 펼쳐 땅에 묻는 작업이 중단되면서 굴착기와 도저 등 중장비의 움직임 역시 사라졌다.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비산 먼지를 없애기 위해 탈취제를 살포하는 작업 차량도 한쪽에서 대기할 뿐이었다.

드넓은 매립장 곳곳에 우뚝 솟아있는 매립가스 포집관 만이 이곳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립 시설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한산한 수도권매립지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한산하다. 2026.1.2 soonseok02@yn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한산한 수도권매립지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한산하다. 2026.1.2 soonseok02@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2532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47 00:05 10,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9,1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189 이슈 2년 전 오늘 송바오님.jpgif 15:05 0
3033188 이슈 다른 알바생 추가 폭로로 난리난 빽다방 이래도 본사에서 개입을 안한다는 것은... 1 15:03 516
3033187 기사/뉴스 최백호, 18년 정든 '낭만시대' 떠났다…"위로받던 청취자에게 죄송" (윤인구입니다) 15:03 93
3033186 이슈 요즘 KBL(한국 프로 농구 리그)에도 돌고있는 그 역병 5 15:01 406
3033185 기사/뉴스 “불륜 잡겠다”…달리는 남편 트럭에 매달려 ‘목숨건 미행’ (중국) 15:01 192
3033184 이슈 마크 전속계약 종료 관련 말씀드립니다. 265 15:00 8,190
3033183 이슈 [KBO] 경기 중 최악의 상황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상황이 메이저에서 실제로 벌어짐... 8 15:00 498
3033182 정보 다음주 화요일 <컬투쇼> 야구 특집-스페셜 DJ와 게스트 라인업 예고 6 14:56 667
3033181 기사/뉴스 [속보] 檢, '일본인 관광객 모녀 참변' 음주운전자에 7년 구형 11 14:55 407
3033180 이슈 곧 위약금 면제 될거 같은 압수수색당한 엘지 유플러스 50 14:52 1,807
3033179 유머 해외에 수출되어 Ai라는 말을 듣고 있는 한국 영상 38 14:51 2,833
3033178 이슈 인류는 핵전쟁 함정에 빠졌다 - 미어샤미어 교수 5 14:51 388
3033177 기사/뉴스 보복 살인 김훈, 전 애인 차 퇴로 막고 전동 드릴로 유리 깨 범행 '끔찍'[영상] 6 14:50 1,067
3033176 이슈 다음주 빌보드 HOT100 중간예측 20 14:50 1,215
3033175 기사/뉴스 [분노의 회계사]③ AI로 업무 덜겠다는데… “오히려 일 늘어” 12 14:47 1,001
3033174 이슈 미국 AI Perplexity가 산출한 2026월드컵 티어 리스트 14:46 254
3033173 기사/뉴스 [분노의 회계사]① “100시간 일해도 기록 못해” … 회계사 울리는 ‘타임이팅’ 3 14:45 492
3033172 기사/뉴스 천안 유명 빵집 '시멘트빵 논란' 경찰 무혐의…업주, 재기 준비 7 14:42 2,454
3033171 기사/뉴스 ‘브로콜리너마저’마저 반려···예술활동증명, 이렇게 어렵고 모호할 일인가요 21 14:42 2,034
3033170 이슈 절벽 옆에 부엉이가 있다는 붉은 사막 근황.jpg 188 14:41 8,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