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품격 시설 속속 개관…새해 부산문화 ‘도약’
424 0
2026.01.02 10:35
424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30832?sid=102

 

 1월 강서 낙동아트센터 오픈
- 부산문화회관·시립미술관
- 대규모 리모델링 착수·완료
- 2027년 오페라하우스까지

2026년, 부산 문화가 업그레이드된다. ‘하이엔드’ 공연장과 전시장이 잇따라 문을 열어 문화도시의 기반과 수준을 높일 기회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 김성효 선임기자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 김성효 선임기자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2026년 1월 10일 낙동아트센터(부산 강서구 명지동)가 문을 연다. 서부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클래식 전용홀로, 지난 6월 개관의 부산콘서트홀을 잇는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시에 기부한 낙동아트센터는 부산에서 처음 만나는 슈박스형 클래식 공연장이 갖춰져 있어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부터 오페라 재즈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소화할 수 있다. 시로부터 낙동아트센터 위탁운영을 맡은 강서구는 두 달에 걸쳐 개관 페스티벌을 진행,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서부산 시민의 문화 갈증 해소에 나선다.

부산을 대표하는 다목적 공연장 부산문화회관 대극장(남구 대연동)도 새단장에 들어간다. 1988년 만들어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은 1월부터 1년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수차례 시설을 보수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리모델링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 무대와 설비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수준급 대형 공연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가을에는 부산시립미술관이 새로운 얼굴로 시민과 만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낡은 시설과 수장고 포화 등의 이유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2023년 12월부터 2년간 ‘리노베이션’에 가까운 공사를 진행했다. 건물 외형과 내부 일부를 틔워 개방감을 더 확보했고, 수장고와 상설전시관, 편의시설 등도 새롭게 갖췄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재개관에 맞춰 부산과 세계를 잇는 ‘플랫폼’으로서 미술관의 역할을 강화한 의미를 담아 전 세계 미술관과 지역 작가가 참여한 특별한 개관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오페라하우스도 한 걸음 더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12월까지 공사를 끝내고 이듬해인 2027년 시범 운영을 거쳐 개관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가 2026년 마무리될 수 있도록 늘어난 공사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2026년 7월 북항에서 오페라 페스티벌을 열어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처럼 하이엔드 문화시설의 잇따른 개관에 대해 지역 문화계는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올해 개관해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부산콘서트홀의 사례처럼, 수준 높은 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이에 따른 직간접적 효과가 상당해서이다. 그동안 월드클래스 대형 공연이나 수준급 전시를 유치하고 싶어도 인프라가 부족해 포기했던 사례가 빈번했던 만큼 이를 소화할 수 있는 공연·전시장 확충은 부산의 문화판을 키울 절호의 기회로 여겨진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70 01.01 20,8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1,2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862 이슈 9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프듀2 명언 13:12 278
2950861 이슈 임성근의 설탕안넣어도 달다는 고추장 레시피 5 13:11 265
2950860 정보 대한민국에서 자기 소임을 완벽하게 해낸 협회 2 13:10 568
2950859 기사/뉴스 '뉴진스 퇴출' 다니엘, 어도어와 법정 공방 나섰다…소송 대리인 선임 1 13:10 330
2950858 이슈 초딩과 말벌아저씨 그 사이인 NCT 천러.shorts 1 13:10 94
2950857 이슈 맛피자때문에 물 마시다가 뿜은 윤남노 ㅋㅋㅋㅋㅋ 10 13:07 1,328
2950856 이슈 2025년 12월까지 월간차트 들어본 아이돌 노래들 (남자그룹 / 여자그룹 / 혼성그룹 / 남돌솔로 / 여돌솔로) 1 13:06 198
2950855 이슈 고추기름샐러드에 과일식초프로틴무침 5 13:06 319
2950854 이슈 [MLB] 오타니 카드 잘뽑아서 인생 역전한 미국 가정.jpg 4 13:06 933
2950853 유머 삼계탕 먹으려고 엄마가 닭을 주문했는데 9 13:03 1,304
2950852 유머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르고 긴 사우디 롤러코스터 어제 개장ㄷㄷㄷㄷ 9 13:03 666
2950851 이슈 나 더보이즈 시그 삿어요 데이식스가 왔어요 19 13:02 1,728
2950850 유머 바람핀 남자친구 봐줬어 50 13:01 2,665
2950849 유머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밀 공간 발견 8 13:00 1,913
2950848 이슈 이성민 무명시절 2 12:57 635
2950847 유머 말이 해를 보면? 2 12:56 529
2950846 유머 오해원도 쉽지않은 텐션을 상대하는 알바 12:55 453
2950845 정보 네페 15원 33 12:54 1,725
2950844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올해 거래 첫날 '사상 최고치' 돌파 27 12:53 1,468
2950843 이슈 알고보니 2005년부터 시한부 인생이었던 한류 12 12:5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