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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왕따 논란 보도 짜깁기” 권민아, 폭로전 계속

무명의 더쿠 | 09:55 | 조회 수 4073
새해부터 자살 소동을 벌였던 AOA 출신 권민아가 다시 장문의 폭로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폭로를 주장했다. 먼저 그는 유명 정신과 의사가 의료법 위반(비밀 누설)을 했다며 “그 분께 같이 상담받던 후배가 제 이야기를 알고 그 의사분은 제 앞에서 그 후배 이야기를 서슴 없이 얘기하고, 아 비밀보장이 없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환자 이야기를 여기저기 떠들던 당신이 (방송에) 계속 나오던데 얼마나 실력있고, 훌륭한진 몰라도 저에겐 정말 최악이었다”고 했다.

권민아는 “음주운전을 해도, 사람을 패도, 과거가 더러워도, 마약을 해도, 다시 승소하고 없던 일 마냥 잠시 활동 멈췄다가 잊혀질 때쯤 꿈을 펼치고 있는 대다수의 멋진 남자 선배님들”이라며 “여자가 했다간 매장, 잘 생긴 남자가 하면 이미 만들어진 팬층 덕에 잘 살고, 저지른 범죄는 잊혀지고 TV에 나와 다시 멋진 연기를 펼친다”며 “여자는 마약 하면 그날로써 끝이고, 학폭 있으면 활동 못하던데, 남자 연예인은 조금 덜 벌 받는 것 같다”고 했다.

권민아는 전 연인으로부터 당한 성폭행 피해 상황 또한 알렸다. 그는 “맥주병으로도 맞고, 그냥 질질 끌려다니며 몸 위주로 맞는데 결국 강간을 당했고, 1심에선 강간죄는 인정됐고 상해죄가 인정이 되지 않아 공소시효 지나 무죄”라며 “그리고 검사는 다시 항소를 해주셨고 지금은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권민아는 과거 AOA 왕따 논란을 다룬 디스패치 보도가 짜깁기 됐다고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 언니(지민)는 한통 답장도 없다가 디스패치에 원본 아닌 초반도 중간도 없는 끝 내용의 녹취록만 보내놓고 묘하게 제가 연습생 때 말 안 듣는, 이유가 나에게 있는 것처럼 보도가 됐고 그러고 나서는 제가 가해자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사에 왜 벌어지지도 않은 내용(무릎 꿇고 사과)이 있냐”며 “왜 거짓말 하냐고 카톡을 보냈더니 한참 후에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어’라는 답이 왔다”고 했다.

권민아는 전 연인 양다리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그는 “(전 매니저) 오빠가 너한테 직접 캐물었다. 녹취해놨다는 갑작스럽게 그 좋은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넌 참 운이 좋다. 네 음성 담긴 거 못 찾잖아”라고 했다.

또한 “너랑 네 전 여친 버리고 양다리를 한 너랑은 엮어도 되냐. (중략) 네가 거짓말 한 끝에 결국 이실직고 한 것에 인정 안 하냐”라며 “네가 그렇게 자신 있으면 경찰 조사나 거짓말 탐지기 같이 하러 지금이라도 갈래”라고 했다.

권민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린 뒤 자살 시도를 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 대중으로부터 걱정을 샀다. 그는 “억울한 게 싫어서 저격도 용기 내서 해봤는데 제가 제 스스로를 망가트렸다”며 AOA 왕따 폭로와 강간 상해 사건을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모두들 저에게 하는 말들이 있다. 제가 그 그룹을 마쳤다고. 맞다”며 “‘10년 참은 거 조금만 더 참아보자’ 아니면 ‘나도 욕이라도 해볼 걸’(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모든 상황에서는 증거가 정말 중요하다”며 “늘 남겨두고, 억울하게 살지 마라. 절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간 대접 해주셨던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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