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강미정 "조국 팬덤에 좌표찍기 당해.. 믿었던 조국, 2차 가해 방조"
957 10
2026.01.02 09:51
957 10
조국혁신당의 내부 성 비위 사태를 고발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조국 대표가 자신을 향한 2차 가해를 방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탈당 후 근황에 대해 "나를 도와주다 모욕 받은 어른들도 계셔서 빚진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냈다"라며 "그 사이 대응해야 할 소송도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성 비위 사태의 가해자로 지목한 김보협 전 대변인이 재판에 넘겨진 것에 대해선 "수사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공보 메시지에 인용하라고 시를 보낸 적이 있는데, 김 전 대변인은 '강미정이 내게 사랑의 시로 애정표현을 했다'고 황당한 주장을 해 반박하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른 당직자들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에서 노래방 성추행에 대해 '그런 일이 없다'고 진술했다가 검증이 진행되니 말을 바꾸고 나중엔 '같이 리듬을 타면서 몸을 잡았다'며 김 전 대변인 편을 들어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1인 정당이고 비대위원들은 병풍"이라며 "그나마 보여주기 식으로 미래 피해자들을 지키겠다며 당헌·당규를 개정한 게 전부인데, 그마저도 현재 피해자들에게 소급 적용은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대표의 '돌아오라'는 메시지에 대해선 "조 대표가 한동안 SNS에 그 내용을 걸어놓기까지 했다"며 "조국혁신당이 조 대표 팬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당이다 보니, 어느 순간 '조국이 오랫동안 돌아오라고 하는데 감히 안 오냐'는 정서가 생기면서 좌표가 찍혔다"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대표에 대해선 "처음엔 수감 중인 조 대표가 '환관'들에 둘러싸여 목소리가 닿지 않는다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사후에 깨달았다. 모든 게 조 대표의 뜻이었다는 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2차 가해 중단 딱 하나를 얘기했지만 내가 보기에 조 대표는 한 번도 '피해자들에 대한 인신공격 같은 걸 하자 말라'고 명시적인 메시지를 낸 적이 없다"며 "이건 방조"라고 지적했습니다.


https://naver.me/5cq6iyVo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220 00:05 3,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734 유머 사유지? 사유지 뭐고?? 4 06:34 895
3032733 이슈 시비 걸리자 참지 않는 보더콜리 4 06:30 888
3032732 이슈 서인국의 다이어트 비법 6 06:12 2,491
3032731 유머 아기한테 위험하다고 상어 입 꼬메버린 할머니 4 06:01 3,533
3032730 팁/유용/추천 원덬 잠 안 올 때 무조건 보는 영상... 2 05:45 948
3032729 이슈 흑백요리사 카감이 찍았다는 언니네 산지직송 장면 5 05:44 3,522
3032728 이슈 친구 남편 덩치보더니 도망가는 남성 6 05:36 2,895
3032727 정보 해리 포터 드라마 제작 다큐멘터리 5 05:33 1,103
3032726 유머 유제니 심기 건드릴까 조용히 식사하는 허경환 5 05:31 2,659
3032725 유머 계좌 이체 시 주의해야 할 사항 4 05:30 3,105
3032724 유머 목이 너무 아파서 경추 베게를 샀는데 .... 5 05:29 3,186
3032723 유머 리트리버 앞에서 울면 생기는 일 6 05:21 1,692
3032722 유머 고양이는 액체다 4 05:18 609
3032721 이슈 핸섬가이즈 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 감독 근황...twt 4 05:01 919
303272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9편 3 04:44 267
3032719 이슈 2027년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 줄거리 3 04:44 2,136
3032718 이슈 @ : 나는 단종이 박지훈으로 환생해서 이번 생에서는 사랑 듬뿍 받고있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 .. 이게 내 ㅅ┣ㅈ┣보이즈야 ⸝ ⸝ 24 04:19 2,283
3032717 유머 친구 지리교사인데ㅋㅋㅋㅋ 신혼여행가서 스토리 올리는 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35 04:06 7,565
3032716 이슈 'COMEBACK' 아이린 (IRENE) - Biggest Fan #엠카운트다운 3 03:56 394
3032715 유머 아보카도 원래 이렇게 씨가 많은가???? (해초 아님😭) 27 03:50 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