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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팬들 다 나 안아.. 중인 씨엔블루 선공개 곡 가사...txt

무명의 더쿠 | 01-01 | 조회 수 1833
그러나 꽃이었다 (Still, a Flower)


작사 정용화

작곡 정용화, rockchain, SAIN, Calle Lehmann

https://youtu.be/YgwGBgZEKaM


누군가의 발자국이

지워져 가 그 자리엔

그림자만 남았고


무너져도 아름답던

찬란하게 피어나던

순간을 잊어 가


짓밟혀 얼룩지고

상처만 남았고

오래도록 잔향만을

껴안은 채 버텨

숨 쉬어


*)

그러나 나는

그러나 끝내

향기를 품은

세상 속에 핀 꽃


**)

그렇게 나는

그렇게 결국 난

눈물로 젖은 땅 위에

피어난 따뜻한 봄


***)

날 꼭 안아 줘

너와 같은 꽃

Flowers out of the asphalt are so tall

슬픔 속에 자란

그러나 꽃이었다


사라진 그 이름

사랑과 믿음은

수렁에 빠져 영원한

피하지 못할 외로움


한 줄기의 빛이란 말은

노래 가사일 뿐

누군가가 쓴 허구일 뿐

위로되지 않았어


얼룩지고

상처만 남았고

오래도록 잔향만을

껴안은 채 버텨

숨 쉬어


*) 

**)

***)


햇살 머금고

아침에 활짝 핀 꽃

따뜻한 이 봄의

온기를 닮은 나야


눈에도 띄지 않고

누구도 몰라도

오래도록 진한 향을

껴안은 채 버텨

숨 쉬어


*)

**)

***)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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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인 질경이꽃의 꽃말은 '발자취'

ErwQZw
https://x.com/i/status/2006667613284479478


질경이 꽃말의 의미


'발자취'는 질경이가 밟히고 끊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끈질긴 생명력과, 우리 주변의 흔한 존재들이 남기는 흔적을 상징합니 다.





🩵

https://x.com/i/status/2006651935370440920


정규 앨범 컴백은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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