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군대 안 가려고 하루 줄넘기 1000개…20대 男 집행유예 선고

무명의 더쿠 | 10:22 | 조회 수 3093

https://naver.me/5Ii9qhv9



대구지법 형사5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0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2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가 16 미만이면 신체 등급 4급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같은 해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줄넘기를 1000개씩 하고 검사일 직전 3일 이상 식사량을 급격히 줄여 인위적으로 체중을 감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장 175㎝에 몸무게 50㎏ 이상이었던 그는 그해 9월 16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1차 병역판정검사에서 체중 46.9㎏(BMI 15.3), 11월 29일 2차 검사에서 47.8㎏(BMI 15.5)로 측정돼 보충역인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는 체력 증진을 위해 줄넘기를 했을 뿐 의도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거나 수분 섭취를 제한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소변 검사 결과 ‘기아 또는 장기간 금식’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판부는 A씨와 지인들과의 메시지 내용 등을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현역병 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감량했고, 친구들에게도 이러한 방법을 권유한 정황이 있다”며 “범행 방법이 물리적 방법에 의한 신체 훼손 또는 상해에 이르지는 않았고, 당초부터 저체중 상태로 체중 감량 정도가 극히 크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2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중국 인구절벽 공포에 콘돔세 13% 부과…결혼 서비스는 면세 파격
    • 15:31
    • 조회 414
    • 기사/뉴스
    9
    • 워너원, 재결합 청신호?…“2026 우리 다시 만나” 황민현→윤지성 공유
    • 15:27
    • 조회 413
    • 기사/뉴스
    6
    • 2026 대전 0시 축제, 기존보다 이틀 연장해 열린다.news
    • 15:20
    • 조회 985
    • 기사/뉴스
    17
    • 박나래의 주사이모, '그알'에서 제보받는다…추가 연루 연예인 있을까 [엑's 이슈]
    • 15:15
    • 조회 442
    • 기사/뉴스
    1
    • '박나래·키 불법 의료행위 의혹' 주사이모 결국 출국금지…수사 본격화
    • 15:14
    • 조회 385
    • 기사/뉴스
    1
    • "잘 팔리면 PB로 베껴"… 쿠팡 '아이템 사냥' 셀러의 절규
    • 14:50
    • 조회 2131
    • 기사/뉴스
    25
    • 국가장학금 덕에 졸업한 20대… 이름도 안 남긴 채 11억 기부
    • 14:47
    • 조회 10584
    • 기사/뉴스
    139
    • [단독] 저작물 사용 허락 안받아도, 일단 쓰라는 AI전략위
    • 14:35
    • 조회 3355
    • 기사/뉴스
    34
    • ‘굿파트너2’ 장나라, 신입 변호사 김혜윤과 2026년 컴백 [공식]
    • 14:16
    • 조회 2647
    • 기사/뉴스
    22
    • 변우석, 새해부터 선행…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1억 기부
    • 14:14
    • 조회 350
    • 기사/뉴스
    11
    • [속보] 새해 첫날, 제주서 20대男 음주 만취 사고…건물 돌진해 '4명 부상'
    • 13:42
    • 조회 1703
    • 기사/뉴스
    9
    • 라포엠, 2026년 새해 활짝 열었다...희망+감동 '카운트다운 쇼' 엔딩 장식
    • 13:27
    • 조회 268
    • 기사/뉴스
    • 머릿수로 밀어붙인 의사계... 필요 의사 수 7000명 쪼그라들었다
    • 13:26
    • 조회 940
    • 기사/뉴스
    2
    • 전소니, 이제훈 특수부대 부하였다 ‘모범택시3’ 특출 라인업
    • 13:20
    • 조회 2981
    • 기사/뉴스
    4
    • [전문] 진태현♥박시은, 2세 계획 중단…"가슴 무너지지만 이제는 멈춰야"
    • 13:14
    • 조회 8530
    • 기사/뉴스
    44
    • 박나래 측 "매니저들 얼굴에 술잔 던진 적 자체가 없다. 바닥에 던진 적은 있다."
    • 12:51
    • 조회 61394
    • 기사/뉴스
    687
    • 노래자랑 '구청장 백댄서'…광주 북구 여성 간부 12명 '주의·훈계'
    • 12:38
    • 조회 2083
    • 기사/뉴스
    17
    • 딘딘, 연말 기부로 재난·위기가정 돕는다…적십자사 1000만원 전달
    • 12:00
    • 조회 309
    • 기사/뉴스
    3
    • [포착] “2026년, 트럼프 중병 앓을 것”…유명 주술사의 충격 예언 나왔다
    • 11:54
    • 조회 1603
    • 기사/뉴스
    4
    • 위버스 직원 팬싸인회 당첨자 조작 의혹⋯ 개인정보 무단 열람은 5년 이하 징역형
    • 11:51
    • 조회 1001
    • 기사/뉴스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