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차주영, 스릴러로 얼굴 갈아 끼웠다….이복 동생에게 납치 당한 인질(‘시스터’)

무명의 더쿠 | 14:41 | 조회 수 985



[OSEN=강서정 기자] 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감독 진성문)에서 차주영이 존재조차 몰랐던 이복 동생에게 납치된 인질 ‘소진’으로 분한다.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가 한순간에 인질이 된 ‘소진’(차주영)의 생생한 감정이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차주영은 드라마[원경], 영화 ‘로비’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거액의 돈을 노린 이복동생 ‘해란’(정지소)과 무자비한 설계자 ‘태수’(이수혁)에게 영문도 모른 채 납치당한 ‘소진’으로 분해 극한의 위기에 몰린 절박한 심정은 물론, 납치범과 위태로운 공조를 벌이는 대담한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거리를 홀로 걷는 ‘소진’의 모습은 그녀에게 곧 닥쳐올 미래를 암시하는 듯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양손이 결박당한 채 감금된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 속에서도 매서운 눈빛으로 정면을 노려보는 ‘소진’의 모습에서는 탈출을 향한 그녀의 강인한 의지와 단단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태수’를 상대로 펼칠 예측 불가한 반격과 위험천만한 탈출극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믿고 보는 배우 차주영의 압도적인 열연을 기대케 하는 스릴러 영화 ‘시스터’는 2026년 1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5486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1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대충격! "음바페, 경찰관에게 현금 1억 건네"…"해당 경찰 바로 옷 벗어" 프랑스 사회 발칵 뒤집혔다
    • 21:47
    • 조회 690
    • 기사/뉴스
    4
    • '기소'에도 당당…현우진 "사실 아냐"·조정식, 손종원과 활짝
    • 21:42
    • 조회 847
    • 기사/뉴스
    • 장원영→필릭스, 2025년 지배한 아이돌 TOP6 [TD취재기획]
    • 21:21
    • 조회 439
    • 기사/뉴스
    3
    • 단군 할아버지 부동산 사기 당한 거 아닐 수도
    • 21:11
    • 조회 4054
    • 기사/뉴스
    15
    • 박정연, '박학기 딸' 꼬리표 떼고 신인상 "첫 시상식에서 값진 상 영광"
    • 20:58
    • 조회 3232
    • 기사/뉴스
    6
    • [단독]또 중국인이 드론 띄워 제주 해군기지 촬영..."방첩수사 확대해야"
    • 20:38
    • 조회 964
    • 기사/뉴스
    20
    • 위버스 직원 팬싸인회 당첨자 조작 의혹⋯ 개인정보 무단 열람은 5년 이하 징역형
    • 20:30
    • 조회 1774
    • 기사/뉴스
    20
    • '왕따주행' 오해 딛고 명예 회복…김보름 은퇴 선언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 20:30
    • 조회 1289
    • 기사/뉴스
    6
    • 백화점 3위 누가 웃나…‘2조 클럽’ 센텀시티·판교·롯데본점 접전
    • 20:14
    • 조회 711
    • 기사/뉴스
    3
    • 책상 탁 치며 “그만합시다”…쿠팡 로저스, 적반하장 역정
    • 20:11
    • 조회 2958
    • 기사/뉴스
    50
    • [K컬처 리포트] 뉴진스 다니엘 전속계약해지와 손해배상 청구를 보며
    • 19:51
    • 조회 2595
    • 기사/뉴스
    42
    • [현장포토] "레드카펫 귀궁자"...육성재, 멍뭉이 육잘또
    • 19:40
    • 조회 827
    • 기사/뉴스
    5
    • [단독] '9000만 원 각서' 다툼…당시 권경애 변호사 2시간 녹취 들어보니
    • 19:38
    • 조회 1185
    • 기사/뉴스
    10
    • [단독]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새해 행사 준비 중 추락 사고..50대 남성 중상
    • 19:31
    • 조회 3220
    • 기사/뉴스
    9
    • [속보] "때렸는데 숨 안쉬어" 한달 사귄 여친 살해·고속도로 유기한 20대 구속
    • 19:10
    • 조회 2361
    • 기사/뉴스
    18
    • 이서진, 무례 논란 불거졌다…"공식 석상인데" vs "속 시원해" 아쉬운 언행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 18:46
    • 조회 7560
    • 기사/뉴스
    25
    • 시청률은 2배인데 연봉은 적게…인권위, '여자배구 보수 차별' 조사 착수
    • 18:34
    • 조회 589
    • 기사/뉴스
    3
    • '근무지 이탈' 위너 송민호 기소... GPS 추적에 드러난 '8일'의 무게
    • 18:28
    • 조회 2828
    • 기사/뉴스
    21
    • “어머니 치매병력 있다면 자녀도 발병위험 높아져”
    • 17:52
    • 조회 1744
    • 기사/뉴스
    18
    • 다니엘 방출 그 후…뉴진스 일부 팬덤, 이 대통령 등에 집단 청원 움직임
    • 17:51
    • 조회 1627
    • 기사/뉴스
    5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