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랑이 '영끌'로 장만한 신혼집, "신부가 공동명의 요구합니다" [결준에서 돌끝까지]
4,426 36
2025.12.31 10:15
4,426 36

치솟는 집값, 대세는 '반반결혼'
계산적 행태로 곳곳에서 마찰
진정한 결혼 의미 되새길 필요

 

집값과 전월세 가격 폭등이 MZ세대 결혼 풍속도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자가는커녕 전세조차 도 예비 신랑 혼자 마련하기 어려워지면서 '남자=집, 여자=집 안 혼수'라는 과거의 역할 분담 대신, 남녀가 결혼준비 및 신혼 주거 비용을 공동 부담하는 '반반결혼'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반반결혼' 명분을 내세워 커플 가운데 한쪽이 실제 부담과 비례하지 않는 공동명의 요구로 마찰을 빚거나, 배려와 사랑을 기반으로 때로는 일시적 희생도 감수하는 혼인 생활에서 이기적 모습을 보이는 상황도 관찰되고 있다.

 

 

신혼 집 공동명의 가능할까?

 

공동명의 요구녀: 시댁에서 3,000만 원, 친정에서 4,000만 원 지원받고 나머지는 남편 명의로 80% 대출받아 신혼집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남편 단독 명의입니다. 남편은 생활비와 적금은 제 급여로 사용하지만 대출금은 본인 월급으로 내니(자동이체) 본인 기여도가 100%라며 단독 명의를 고집합니다.

 

댓글녀1: 계산법이 이상하네요. 대출이자 내면 자기가 내는 건가요, 본인은 생활비도 안 내는 건데...

 

댓글녀2: 부부 사이는 신뢰인데 그렇게 믿음이 없는 건지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와이프가 호구도 아니고 어디서 집을 날로 먹으려고.

 

 

 

공동명의 고민남: 여자 친구가 결혼식 준비 및 혼수, 신행은 부담하고 아파트는 제가 부담키로 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저의 재산 다 끌어모아 계약하려 하는데, 여자 친구는 명의를 공동으로 하자고 합니다.

 

댓글녀1: 결혼하는 건데 굳이 한 사람 명의로 해서 서로 감정 상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신부도 결혼식, 혼수, 신행 다 준비하는데 아파트만 예랑(예비신랑)님이 준비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희도 그렇게 준비했는데 남편이 공동명의하자고 해서 그렇게 진행했어요. 지분 다르게 해서라도 넣어주는 게 서로 좋은 것 같아요.

 

댓글남1: 여자 입장에선 자기 돈은 날리는 돈이고, 남편 돈은 남는 돈이니까 그렇죠. 결혼식 준비에 쓴 만큼만 지분 준다 하세요. 설마 5 대 5 공동을 원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댓글남2: 신부도 이것저것 다 하시는 거라면 집 명의는 부부 같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남3: 공동명의 원하면 해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몇 년 이내에 이혼하면 공동명의인 거랑은 별개로 누구 돈이 더 들어갔는지를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06153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56 04.01 22,1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986 이슈 그 시절 류승완 액션영화 12:12 0
3032985 기사/뉴스 [속보] 초등학생 배를 발로 걷어찬 40대男…철창행 대신 병원 입원, 왜? 2 12:11 247
3032984 유머 ???: 남자 친구분도 피부 관련해서 걱정 있으세요? 3 12:10 353
3032983 기사/뉴스 SNS로 승객 모집해 불법 택시영업…30대 태국인 구속 3 12:07 338
3032982 기사/뉴스 "요즘 폼 미쳤다"더니…'놀뭐' 예능 1위→양상국 예고에 반응 폭발 11 12:06 433
3032981 기사/뉴스 tvn '커뮤 대전' 참가자 모집 시작 19 12:05 698
3032980 이슈 카카오가 노동시간 위반을 숨기려다가 발각됨 3 12:05 513
3032979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6 12:04 167
3032978 이슈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럽 국가 1위 5 12:03 772
3032977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8집 <DEAD AND> Unit & Group Teaser Image 12:02 71
3032976 이슈 중드 <경경일상>, <옥을 찾아서(축옥)> 전희미가 키우는 냥이 🐱 6 12:01 444
3032975 이슈 브루노마스 ❤️ 키티 더 로맨틱 투어 콜라보 굿즈 6 12:00 719
3032974 이슈 기안84가 택배 상하차로 18만원 벌고 깨달은 인생진리 17 12:00 1,791
3032973 이슈 최근 극적으로 상봉한 아이돌과 닮은꼴 연예인.jpg 3 12:00 484
3032972 팁/유용/추천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다음주 금요일‼️ 디즈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대군부부 보러 오실꺼죠? 약-속🤙 8 12:00 209
3032971 기사/뉴스 ‘펫샵’ 홍보 나선 김정은, 주애는 고양이 ‘쓰다듬’ 20 11:58 1,546
3032970 이슈 [KBO] 선수가 홈런칠 때마다 ㅈㄴ 바쁜 SSG랜더스 직원.X 13 11:57 1,189
3032969 이슈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다는 반응 많은 레전드 영화...jpg 5 11:57 969
3032968 기사/뉴스 “너무 죄송”…‘음료 3잔 횡령’ 재수생 알바 고소한 점주, 결국 소 취하 26 11:56 1,181
3032967 팁/유용/추천 면접빨로 지원한 면접 전부 합격한 썰 21 11:56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