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뎅한꼬치에 1000원 ㅇㅈㄹㅠㅠㅠㅠ
오뎅에 미친 나덬은 매일 5천원씩 썼지만
결국 그냥 집에서 끓이기로 했음
[재료]
어묵 -그냥 아예 꼬치에 끼워져있는걸 사.
동네마트에서 사면 절대 길거리 오뎅처럼 안됨
참고로 밀가루 함량이 낮을수록 맛있음
꼬치는 잘 뒀다가 나중에 재활용할 생각임
(괜찮음. 1인가구임)
나는 22개들이 사서 그 중 10꼬치 사용함
냄비-좀 깊은 냄비 추천
종이컵
국물:
물- 대충 큰냄비 2/3 잠길정도로 준비
(나는 정수기로 2.5리터 계량했음)
육수코인(멸치) 6개
무 2cm 정도로 썬거 두~세덩이. 그람수는 모르겠음
대파 하나 숭덩숭덩 잘라 준비
청량고추 4개 길게 세로로 썰어서 준비
양파 한개 대충 크게 썰어 준비
소고기다시다- 아빠숟갈로 4숟갈 듬뿍
미원- 티스푼으로 2숟갈
후추조금
[조리법]
그냥 국물재료 다 때려넣고 30분정도 약불에 푹 끓임.
주의-절대 오뎅 넣지마!!! 뿔어터져!!!
30 minute later
오뎅넣고 강불로 올려서 5분정도만 끓여주면 끝!

완성된 모습
이렇데 집에서 끓이면
오뎅 22개 대충 만오처넌+ 무2천+대파양파 있던거+조미료=
만칠천원 안짝으로 오뎅 한개당 약 7-800원 안에서 정리됨ㅇㅇ
가성비오졌쥬?
+ 상천어묵(어묵종류야) 도매용으로 사면 훨!!!!!씬 싸짐!
종이컵은 지금부터 쓰면 됨
종이컵에 담아서 베란다에서 부들부들 떨며 먹어야 그 맛이 완성되기 때문임
따끈한 사진 올리며...

난 마저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