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령 마감 D-50…서울 강북구서 팔린 12억 로또 주인 안 나타나
2,289 22
2025.12.30 08:37
2,289 22

로또복권 제1159회차 1·2등 미수령 당첨금의 지급기한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왔다.2025.12.24.(사진=동행복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로또 1등에 당첨됐지만, 거액의 당첨금을 아직도 찾아가지 않은 당첨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급 기한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추첨한 1159회차 1등과 2등 당첨금 가운데 각각 1건씩이 아직 수령되지 않았다.

 

미수령 1등 당첨금은 무려 12억8485만원. 당첨번호는 3·9·27·28·38·39다.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발행됐다.

 

제1159회차 당첨금 지급기한은 2026년 2월 16일까지다. 이 시한이 지나면 당첨금은 자동으로 소멸되며, 개인에게 지급되지 않는다.

 

이처럼 고액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는 경우 보통 실수의 사례가 많다. 무심코 복권을 구입했지만 번호를 확인하지 않았거나, 복권을 잃어버렸을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회차에서 약 4477만원의 2등 당첨금도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는 점이다. 당첨번호는 1등 번호와 동일하고 보너스 번호는 7이다. 2등 복권은 경북 김천시 판매점에서 구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82327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49 12.26 53,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5,1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6,8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2,3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7,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281 이슈 보고 나서 여운 남는다는 <만약에 우리> 반응 10:03 65
2947280 이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손 10:03 65
2947279 기사/뉴스 유재석 전현무→서장훈 지석진, 오늘(30일) ‘2025 SBS 연예대상’ 주인공은? 5 10:03 49
2947278 유머 예수님 부산사람임? 2 10:02 191
2947277 정보 네이버페이12원 14 10:01 499
2947276 이슈 [단독] "남해 2m 해일 덮친다" 기상청장의 日난카이 대지진 경고 (대한민국 얘기임) 11 09:59 1,131
2947275 유머 현재 한국 그 자체인 권도형(루나코인 사기꾼) 반성문 40 09:55 2,141
2947274 기사/뉴스 현빈·손예진 부부, 삼성서울병원에 2억원 기부 12 09:55 657
2947273 이슈 프랑스 제꼈는데 뭐 프랑스 와인이라도 싸게 먹을 수 없나? 09:54 793
2947272 기사/뉴스 [단독] 성폭력 피해자 돈 빼돌린 '피해자 전담변호사', 온라인선 性발언 일색 6 09:54 792
2947271 유머 소개팅 남녀 티키타카 11 09:53 801
2947270 유머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살까 봐 직장에서는 못 했던 이야기를 살짝 풀어놓습니다. 12 09:52 915
2947269 기사/뉴스 플레이브, 초록우산에 1억원 기부...보호대상아동 자립 저축 지원 18 09:52 268
2947268 기사/뉴스 29기 영숙, 영철에 극대노…“남친이었으면 100% 싸웠어” (나는 SOLO) 2 09:51 684
2947267 기사/뉴스 '불꽃야구' 시즌2 제작 강행, 김성근 감독 "힘내시고 돌진" 12 09:51 618
2947266 이슈 다리 6개 달린 말 실존... 2 09:49 834
2947265 이슈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 시청률 추이 19 09:48 1,392
2947264 기사/뉴스 AB6IX, 현실 오빠미 뿜뿜…이대휘 "연기 오디션 하나 떨어져" 자폭 고백('최애와의 30분') 09:48 234
2947263 유머 고양이 앞에서 무서운 곡을 연주하는 집사 3 09:44 549
2947262 이슈 (극혐주의) 일본 우익들의 극우 파티 현장 24 09:44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