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방적 해체·팬 기만”…뉴진스 팬덤, 어도어 측 다니엘 전속 계약 해지 통보에 성명문 발표
1,684 23
2025.12.29 17:09
1,684 23

그룹 뉴진스가 다니엘과 전속 계약 해지로 4인 체제가 된 것에 팬덤이 성명문을 발표했다.


29일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뉴진스를 데리고 온 것이, 뉴진스를 찢어 놓기 위해서였나. 뉴진스 완전체를 해체시키려는 하이브·어도어·방시혁을 강력히 규탄한다. 뉴진스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다”라는 성명문을 발표하며 입장을 밝혔다.


팬덤은 “하이브와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전원이 함께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 멤버에게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는 뉴진스 5인 완전체를 일방적으로 해체시키려는 폭거이자, 법원과 당사자, 팬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어도어는 법원과 언론에 뉴진스의 정규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며 복귀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은 이러한 신뢰관계를 전제로 전속계약의 유효성을 인정했고, 뉴진스 멤버들은 판결을 존중하며 전원 함께 복귀하겠다고 밝혔다”며 “팬들은 뉴진스 멤버 5명의 결정을 존중하고, 뉴진스 팬덤으로서 완전체의 성공적인 컴백을 기대하며 지지했다”고 팬덤 측의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오늘(29일) 어도어 측이 다니엘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에 대해 “그러나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전원 복귀 선언 직후 태도가 돌변해 40여일 넘게 시간을 끌다가 선별적으로 해지 통보를 하며 그룹을 의도적으로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며 “어도어 대표 이도경은 법원에 호소해 뉴진스를 데리고 온 것이 뉴진스를 찢어 놓기 위해서였나”라고 규탄했다.


전문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19345#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523 12.26 60,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4,0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5,8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7,8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084 이슈 컵라면 먹는 최홍만 23:33 65
2947083 이슈 외향인 형아들 텐션에 끼지못하는 팀내 유일한 내향인 23:33 72
2947082 이슈 [2025 MBC 연예대상] 프로듀서 MC상 - 붐 1 23:30 181
2947081 유머 무단횡단하는지 경찰이 지켜보는 만화 23:30 441
2947080 유머 짠내나는 스띵 스티브 연애사 1 23:29 416
2947079 이슈 🗣️: 가슴에 있는 튼살이 마음에 들어요 (멋있게 생기긴 함) 23:29 683
2947078 유머 프리큐어 새로운 시리즈 2 23:29 145
2947077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23:29 107
2947076 이슈 학폭이력 있는 298명 대학 불합격 처리 36 23:27 1,426
2947075 이슈 '위기탈출 넘버원'이 10년 만에 돌아옵니다. 6 23:26 348
2947074 이슈 [2025 MBC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 - 이윤석 13 23:25 904
2947073 이슈 작가상에 이어 최우수 남주도 말 갈리는 에이판 시상식 28 23:24 2,221
2947072 이슈 지상파 채널을 거의 보지 않는 삶이 된 이후로는 5 23:23 1,433
2947071 이슈 뭔 다니엘 이름 가지고 이런 해석까지 하나 몰라 32 23:21 2,528
2947070 유머 임성근 솁 아내분 요리할 때... ㅎㅎㅎ 9 23:20 1,747
2947069 이슈 [2025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 김연경 ❤️ 인쿠시 48 23:20 2,200
2947068 기사/뉴스 할머니와 둘이살던 16세 청소년 선배의 협박,구타에 자살 47 23:16 2,509
2947067 이슈 남은 지상파3사 시상식들 (연예 연기 가요) 시작시간,종료시간 19 23:14 1,790
2947066 이슈 외모 때문에 연기력 저평가 받는 것 같다는 남배우의 눈물 연기 10 23:14 3,186
2947065 이슈 경찰도 안 믿은 역대급 신고전화 11 23:14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