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안성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손바닥 위에 두바이 쫀득 쿠키가 올려져 있는 모습.
안성재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 딸 시영 양, 은기 군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 하지만 동그란 모양이 아닌 네모난 모양으로 완성되자 시영 양은 실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시영이 잘 참았다", "이거 치킨 해달라 했는데 백숙해 준 거다", "아빠 루가 탈락입니다", "시영이 마음 1도 모르네", "진짜 만드는 영상 올려주세요", "미슐랭 셰프가 두쫀쿠 때문에 민심 하락" 등 댓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27일 기준 225만 회를 돌파했으며, 댓글도 9200개를 넘어섰다.
박로사 기자
https://v.daum.net/v/2025122711412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