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 4대천왕
= 80년대 초중반에 전성기를 맞았던 세이코, 아키나의 뒤를 이어
아이돌 황금시대를 이어갔던 여자 톱아이돌 4인방
쿠도 시즈카
4인방 중에서 판매량으로는 단연 1등.
특히 1989년은 그녀의 해였다고 할정도로
노래뿐만 아니라 스타일이나 패션까지도 일본 여성들에게 유행시킴.
90년대 들어서 인기가 한풀 꺾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로 나미에 등장 전까지는 최고인기 여솔 위치는 유지
나카야마 미호
우리나라에는 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으로 유명하지만
10대 시절엔 미포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톱아이돌.
아이돌 시절에는 뭔가 투박한 양키 느낌도 있었는데
90년대 들어 청순파 여배우로 자리잡으며 꾸준히 인기를 유지.
쿠도 시즈카에 비해 가수로서 커리어는 좀 딸리지만
배우로서의 성공 덕분에 오히려 톱의 자리는 더 오래 유지한 느낌
미나미노 요코
깜찍하고 친근한 옆집 여동생같은 매력으로
여자보다는 특히 남자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였던 아이돌.
4인방 중에서 소속사는 제일 영세했지만
본인의 인기 하나로 회사 전체를 먹여살리며 하드캐리.
쿠도 시즈카와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앙숙일 정도로 사이가 매우 안좋았다고....;;
아사카 유이
처음엔 데뷔하고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C-Girl이 대히트하며 '일본에서 제일 바쁜 아이돌'이 됨.
콘서트 백 밴드 남성과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인기하락을 우려한 소속사가 즉각 부인하지만
본인이 당당하게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12년간의 공개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걸로도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