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셰프인 안성재 표 두바이 쫀득 쿠키에 많은 구독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안성재는 기존 레시피 대신 자신만의 썰어먹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
딸 시영 양은 "동그랗게 만드는 거다", "이게 맞느냐"며 계속 의심을 표했지만, 안성재는 "네가 아는 게 다가 아니다"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고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안성재는 두바이 쫀득 쿠키와는 전혀 다른 계란말이 비주얼을 가진 자신만의 디저트를 완성했고 "물론 쫀득하진 않지만 편하게 차 한잔에 먹을 수 있을 정도다"라고 자평했다.



▲ 안성재 셰프. 출처ㅣ안성재 유튜브 캡처
댓글에는 "시영씨 잘 참으셨다", "시영아 내가 대신 떼 써줄게.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두란말이", "두바이 에너지바", "그냥 카다이프 강정이다. 애들 말 싹 무시하고 만들었다", "당장 AS해라", "그 생 카다이프가 제일 맛있었어요"라며 안성재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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