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26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배우 박유천과 연애했었던 황씨는 2023년 12월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경찰이 캄보디아로 건너가 황씨의 신병을 인수하고 프놈펜 태초국제공항의 국적기 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22600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