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흑백요리사 세계 홀려도…제작사는 IP 없는 '하청'
4,358 11
2025.12.24 19:54
4,358 11

넷플릭스 韓 진출 10년의 명암 더 글로리·케데헌 등 글로벌 히트작 등극

극장서 안방으로 소비 패턴 바꿔

높아진 제작비로 국내 콘텐츠산업 위축 부작용도

 

 

 

[서울경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제작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가 공개 첫 주 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에 올랐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시즌2는 한국과 홍콩·싱가포르·대만에서 1위를 차지했고 카타르·인도네시아 등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도 김다미 주연의 ‘대홍수’였다. 넷플릭스의 비영어 쇼·영화 부문 1위를 모두 한국 콘텐츠가 차지한 것이다.

과거에는 국내 시청률과 관객 수가 드라마·영화의 인기 기준이었지만 이제는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수가 K콘텐츠 인기의 척도가 됐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지 불과 10년 만에 나타난 변화다. 2016년 1월 7일 한국에서 첫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비롯해 콘텐츠 소비 문화까지 바꿔 놓았다. 5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을 극장이 아닌 안방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킹덤’ 등 한국 콘텐츠는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반면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이후 제작비가 치솟으며 국내 콘텐츠 산업이 위축되고 넷플릭스 쏠림 현상이 가속화하는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가 국내 콘텐츠 생태계에 ‘양날의 검’이 된 것이다. 조영신 동국대 대우 교수 겸 미디어 연구소 C&X 대표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인지도를 얻었으나 정작 한국 콘텐츠 산업은 무너지고 있다”며 “화려한 외형 뒤에 숨겨진 외화내빈”이라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71237?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67 00:05 8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1,3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5,8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695 이슈 방금자 어떤게 진짜인지 감도 안오는 다영 신곡......... 00:29 169
3032694 유머 결혼하기전에 진돌과의 궁합 사주를 봤던 히디님 1 00:27 477
3032693 이슈 도쿄의 은어라면 00:26 176
3032692 유머 케빈이 처리 못한 나홀로 집에 최고 빌런 9 00:25 775
3032691 유머 공잡으러갔다가 같팀에게 몸통박치기 당한 야구선수 00:24 275
3032690 이슈 아이돌이 두쫀쿠 사달라고 말하는 법 2 00:23 587
3032689 이슈 트럼프, 한국 콕 집어 공개 불만 표출 55 00:22 1,650
3032688 이슈 이미 실사화됐던 <바른연애 길잡이> 9 00:22 1,080
3032687 기사/뉴스 작년부터 일본의 일부 시에서 시행중인 초등학교 7시 등교를 99%가 반대하는 군마,다카사키시 교직원들 6 00:20 542
3032686 이슈 오늘 엠카에서 춤추다가 머리카락의 습격을 받은 여돌ㅠㅋㅋ 1 00:19 362
3032685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00:18 35
3032684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된_ "百戰無敗" 3 00:18 95
3032683 정보 TWS(투어스) : Promotion Scheduler 5th Mini Album 'NO TRAGEDY' 🌹 2026.04.27. 6PM (KST) 7 00:16 251
3032682 유머 마운자로 사용에 관한 의사의 조언 2 00:15 1,361
3032681 이슈 1997년 모노노케히메 연출 수준 1 00:14 494
3032680 이슈 🌶 고추맛김 1 00:14 226
3032679 이슈 영파씨 (YOUNG POSSE) 'we don't go to bed tonight' Track Spoiler 00:12 72
3032678 이슈 2000년 드라마속 고등학생들 2 00:11 467
3032677 이슈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에 대해 견주들 의견 대신해주는 설채현 수의사 10 00:11 876
3032676 이슈 mr만 깔고 부르는 쌩라이브 영상으로 결성 13년만에 ”대박“난 일본 여돌 7 00:11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