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시 삭제
*동네에 흔히 있는 드덕임. 취존부탁.
1. 미성년

: 어른이 없는 곳에서 혼자 성장하는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버리는 것 같다, 어떤 식으로든.
2. BL드라마의 주연이 되었습니다 + BL드라마의 주연이 되었습니다 2


: 가볍게 보기 좋은, 사랑스러운 로코 드라마.
3.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 아니 그래서 얘네 둘이 나중에 어떻게 되냐고요
4. 역애

: TV로 중벨드 본방사수 해보기가 처음이었음
5. 볼보이 택틱스

: 기대 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귀여운 드라마.
6.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

: 간만에 스트레스 없이 본 드라마. 귀여움.
7. 피사계심도

: 나는 가끔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청춘은 왜 푸를까, 상처는 왜 파랄까, 푸르고 파란 것들은 왜 시릴까, 시려서 아픈 것일까 생각한다. 파랗고 푸른 드라마. 보면서 조금 울컥했다. 아쉬운 점도 조금 있었지만, 그럼에도 외전을 바란 드라마.
8. 25시, 아카사카에서 2

: 시즌1 때보다 좀 더 친밀해지고 성장한 느낌. 좋았다. 이 드라마를 볼 때쯤엔 나도 ‘아사미’ 같은 존재가 필요해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약간의 위로를 얻었던 것 같다. 나른섹시 으른남자 너무 좋아.
9. 아이롱나이

: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았음. 아이가 잘생겼고, 나이가 귀여움. 아 근데 개인적으로는 남주 아빠와 그의 연인인 난 아저씨가 넘 좋아씁니다
10. 천둥구름 비바람

: 개인적으로 윤지성의 연기를 본 게 이번이 처음인데 작품에 대한 열정이나 캐릭터에 대한 이해, 소화력이 좋아서 드라마 보는 내내 설렜다. 상대역으로 출연한 정리우 배우는 예전에 석필름 BL 시리즈에 나온 걸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잘 해낼 거란 일종의 믿음이 있었고. 아, 근데 연출이나 스토리 각색은 좀 아쉬움.
11. 수연

: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은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12. 탑 폼

: 처음에는 안기남을 드라마로 리메이크 한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됐는데 첨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잘 만든 거 같음.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