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니, ♥양재웅 폐업 소식 후 의미심장…"구원보다 동행, 내려놓음으로써 얻는 단단함" [엑's 이슈]
3,701 9
2025.12.24 13:08
3,701 9

DHiKmF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로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논란으로 결혼이 무기한으로 연기된 연인 EXID 하니(본명 안희연)가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겼다. 

하니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친구야 또 기가 막힌걸 만들어냈구나. 덕분에 나를 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을 가졌어. 근데 너무 뼈 때려서 얼얼해 죽겠네. 이런 기분 좋은 얼얼함은 언제나 환영이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SNS 계정에 올린 게시글을 바탕한 무의식 분석에 응한 하니는 자신을 분석한 한 문장이 '내려놓음으로써 얻는 단단함'이라고 공개했다. 이 분석 프로그램은 하니에 대해 남들의 평가나 사회적 시선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면서 자기만의 깊은 세계로 들어간 '스스로 갇힌 탑의 마법사'로 핵심 기질은 '자기 기준으로 자기 세계를 탐구하는 유형'이라고 짚었다. 


https://naver.me/GziIUnGV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7 12.18 70,5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2,8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4,9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551 유머 쉬는 날에도 일찍 일어나(게 되)는 사람들의 모임...jpg 22:19 0
2942550 이슈 회사에서 냄새난다고 나를 피해 22:16 600
2942549 유머 [흑백요리사] 정호영.. 일식을 너무사랑한 나머지 지브리상이 되어버린 셰프 22:16 488
2942548 유머 네 몸의 신체기관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면 뭘 할래? 20 22:14 559
2942547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ADPRESENT BEHIND PHOTO 22:13 71
2942546 이슈 쿠팡 폭파시킬 기세인 민심 근황.gisa 3 22:13 1,256
2942545 유머 흑백ㅅㅍ) 후덕죽햄 1대1 지명당시 표정 ㅋㅋ 6 22:11 1,567
2942544 이슈 블라인드 보면 한국인들이 왜 불행한지 보여줌 20 22:10 1,973
2942543 유머 친구에게 소금 뿌린 썰 7 22:09 1,102
2942542 이슈 연말시상식에 초대될 일이 없어서 자체시상식을 만들었던 그룹이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게 되는 서사 22:07 1,221
2942541 이슈 흔히 겪는 불안 사례 중 하나라는 '불안 확대 생산' 11 22:06 1,359
2942540 이슈 주헌 (몬스타엑스) THE 2ND MINI ALBUM 光 (INSANITY) TRACK LIST (피쳐링 ㄴㅇㄱ 9 22:06 243
2942539 이슈 해리포터는 헤테로 아니었어도 위즐리랑 맺어졌을듯 20 22:05 1,493
2942538 유머 손종원 : 움직이면 쏜다 3 22:05 1,253
2942537 유머 우박이다 긴급 대피🚨 1 22:05 728
2942536 기사/뉴스 곱씹을수록 마음이 아려오는 박서준의 사랑법, <경도를 기다리며> 1 22:04 188
2942535 유머 탈출고양이 방지 아이디어 4 22:04 533
2942534 이슈 보육원에서 입양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의 친아들…친모도 꾸준히 만나 15 22:04 2,373
2942533 이슈 ‘Talk to You’ Relay Performance w/ 투바투 연준 with 투어스 지훈 22 22:03 300
2942532 이슈 어른들이 'ㅋ' 하나만 보내는 진짜 이유 밝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6 22:03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