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청취자는 "사귀고 두 번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자고 한다. 한번 더 기회를 줄까요"라고 고민을 남겼다.
이에 박명수는 "버릇된다. 한번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서 잘되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 그리고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 인성은 안 고쳐진다"며 반대했다.
박명수는 "정신 바짝 차리시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 가시길 바란다"며 사은품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5122411492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