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22대 국회 개원 이후 총 10회 걸쳐 약 509시간의 무제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의장이 약 239시간, 이학영 부의장이 약 238시간 사회를 봤습니다. 주호영 부의장은 10회의 무제한 토론 중 7회 사회를 거부하였고, 33시간의 사회만을 맡았습니다. 
508 3
2025.12.23 21:50
508 3

현재 국힘이 필리버스터 진행 중인데 사회 교대 문제로 주호영 부의장을 제외한 

우원식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만 갈려나가는 중



-



12월 임시회 들어서 2회차 무제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1회차 3박 4일에 이어, 2회차 2박 3일째입니다. 현재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은 하루 12시간씩 맞교대 사회를 보고 있고, 이번 2박 3일 무제한 토론에도 각 25시간씩 사회를 봅니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총 10회 걸쳐 약 509시간의 무제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의장이 약 239시간, 이학영 부의장이 약 238시간 사회를 봤습니다.


주호영 부의장은 10회의 무제한 토론 중 7회 사회를 거부하였고, 33시간의 사회만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도 사람이기에 체력적 부담을 심각히 느끼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무제한 토론의 정상적 운영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회법 해설 525~6p에 규정된 바, 무제한 토론 실시에 있어 회의 진행 중 정전 등 불가피한 사유로 무제한 토론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 정회할 수 있다고 해설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를 보는 의장단은 과도한 피로에 의해 건강상 불가피하게 무제한 토론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주호영 부의장이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취하는 것과 사회교대를 거부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주호영 부의장의 사회거부로 무제한 토론권의 보장이 침해받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음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주호영 부의장께 공식적으로 요청드립니다. 


금일 오후 11시부터 내일 오전 06시까지 본회의 사회교대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국회법이 정한 책무를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x.com/i/status/200330406848013941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67 12.23 15,1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9,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688 기사/뉴스 “세금 최대 100% 깎아준다”…환율 1500원 육박에 정부 ‘서학개미 귀환 작전’ 가동 3 12:35 88
399687 기사/뉴스 박나래 49억 근저당, 이태원집 ‘구매 자금’이었다…“차용증 쓰고 이자 납부” 9 12:28 1,415
399686 기사/뉴스 수능 출제자 감금만큼 엄격했다는 올해 교황 선거 6 12:25 711
399685 기사/뉴스 BTS 뷔·지민·정국, 30세 이하 '주식 부호' 100인 랭크 11 12:23 1,095
399684 기사/뉴스 '마약 혐의' 박유천 전 약혼녀 황하나, 경찰에 체포 7 12:21 1,614
399683 기사/뉴스 ‘마약 혐의’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경찰에 체포 31 12:12 3,324
399682 기사/뉴스 박명수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정신 바짝 차려” 전남친 재회 고민에 일침 (라디오쇼) 12:12 377
399681 기사/뉴스 윙·리정·'맘마미아!' 팀, 'MBC 연예대상' 축하 무대 출격 1 12:10 292
399680 기사/뉴스 김영철, 무례한 일반인 만나 분노 "아직도 손 떨려, 너무 싫었다" 37 12:08 3,982
399679 기사/뉴스 아일릿 신곡, 숏폼 강타...美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2위 차지 13 12:07 614
399678 기사/뉴스 안보현, 저소득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위해 1억 기부 4 12:05 283
399677 기사/뉴스 전기스쿠터 음식 배달 제한 … 중국 노동자 대규모시위 5 12:05 563
399676 기사/뉴스 ‘그알’ PD, 정인이 얼굴 공개 5년만 무죄 판결 “다시 돌아가도 같은 결정” [전문] 2 12:02 1,219
399675 기사/뉴스 윤가은 감독 '세계의 주인'…하반기 영화상 6관왕 쾌거 4 11:59 390
399674 기사/뉴스 “누나 한번 만나보자”…‘나는 솔로’ 29기 상철-영자, 커플 분위기 풍기더니 ‘냉기류’ 11:59 770
399673 기사/뉴스 '오세이사' 추영우, 미스 캐스팅 혹은 직무유기 [씨네뷰] 21 11:58 1,559
399672 기사/뉴스 [단독] 지석진, 24일 모친상… 안타까운 비보 25 11:57 3,176
399671 기사/뉴스 美빌보드 “어린이 애니 음악이 모든 걸 평정, 누구도 예상 못해” 5 11:55 923
399670 기사/뉴스 이하늬 부부, 기획사 10년 미등록 운영 혐의 검찰 송치…"이미 등록 완료" 2 11:51 811
399669 기사/뉴스 '그알' PD "다시 돌아가도 같은 결정"…'정인이' 얼굴 공개→5년만 무죄 판결 [전문] 3 11:47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