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2억 단독주택 실내서 시가 흡연 인증 '연기 솔솔'..."리필하러 가고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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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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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실내에서 시가 흡연 중인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대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안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편안한 옷 차림을 한 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대호의 편안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가를 한 손에 들고 있는 김대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대호는 댓글을 통해 "시가 리필하러 가고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되겠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가를 두고 실내 흡연이 아니냐면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단독 주택인데 무슨 상관이냐"면서 과한 지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8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