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불법 의료 논란’ 박나래 측 “고소인 조사 완료, 향후 일정 미정” [공식입장]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814
박나래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지난주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첫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피고소인 신분에 대한 경찰 출석 일정은 미정이다. 향후 일정 역시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와 함께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한 상태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다.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박나래에 대한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했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A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논란에 대해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