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애틋 순애보→달달 눈맞춤…고밀도 로맨스 '심쿵'

무명의 더쿠 | 12-23 | 조회 수 384
gjriCM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폭넓은 감정 변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은 서지우(원지안 분)와의 가슴 아픈 두 번째 이별을 깊이 있는 연기로 풀어냈다.


이날 박서준은 공원에서 서지우를 끌어안는 장면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상처까지도 감싸안는 이경도의 다정하면서도 믿음직한 면모를 드러내며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벅차오르는 목소리로 “잘했어 서지우. 죽지 않고 살아서 고마워. 정말이야. 너무 고마워”라고 말하며 서지우를 탓하는 대신 그녀의 아픔에 먼저 공감하는 이경도의 순애보적인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방송 말미 서지우와 오랜 이별의 응어리를 푼 이경도는 회사 출근을 결심한 서지우에게 지압 슬리퍼를 선물해 웃음짓게 하고, “오늘은 강북에 있자”는 직진 멘트와 함께 세 번째 썸을 타기 시작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얻으며 지지층의 응원을 받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m.globalepic.co.kr/view.php?ud=202512221418481375d3244b4fed_2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5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더 별로인 돈미새 유형
    • 05:20
    • 조회 276
    • 이슈
    • 토스 퀴즈 정답
    • 05:19
    • 조회 96
    • 정보
    7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9편
    • 04:44
    • 조회 109
    • 유머
    • 양말 200만원치 사 왔다는 아내
    • 04:21
    • 조회 3234
    • 이슈
    36
    • 11년 전 오늘 발매♬ Kis-My-Ft2 'Thank youじゃん!'
    • 04:10
    • 조회 62
    • 이슈
    • 너 에겐남이야 에겐남 할래말래 할래말래
    • 04:08
    • 조회 821
    • 유머
    • [흑백요리사2] 엘리트 중 엘리트인데 사짜냄새 나는 쉐프
    • 03:09
    • 조회 5293
    • 이슈
    27
    •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 02:42
    • 조회 1392
    • 기사/뉴스
    21
    • 2026년 업데이트되는 나이 정리
    • 02:38
    • 조회 3400
    • 유머
    32
    • (약혐) 흑백요리사에서 그로테스크하다고 말 나오는 요리
    • 02:31
    • 조회 19773
    • 이슈
    380
    • 이 사건이 계속 공론화되고 이슈가 꾸준히 되야하는 이유중하나 우리나라는 메스컴을 탄 사건은 처벌을 평소보다 쎄게함
    • 02:30
    • 조회 3581
    • 이슈
    30
    • "오늘이 애 고등학교 졸업식인데 대통령님이 온다고 해서 빨리 달려왔다"
    • 02:22
    • 조회 3044
    • 정치
    8
    • (흑백요리사) 오늘 손맛계량으로 양식셰프들 애간장태운 한식셰프 ㄴㅇㄱ 경력
    • 02:22
    • 조회 4163
    • 이슈
    33
    • [흑백요리사2] 케톡의 임성근셰프 한줄평가
    • 02:16
    • 조회 5766
    • 유머
    40
    • (흑백2 ㅅㅍㅈㅇ)2회차분 공개 이후 개 큰 호감된 또 다른 쉐프
    • 02:15
    • 조회 10897
    • 이슈
    81
    • 지금 생각해보면 왜 유행이었는지 궁금한 물건.jpg
    • 02:10
    • 조회 17396
    • 이슈
    113
    • 아침마다 딸이 음식주문한다는 안성재
    • 02:08
    • 조회 4061
    • 이슈
    12
    • [흑백요리사2]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 02:04
    • 조회 5158
    • 유머
    20
    • [흑백요리사2] 누가봐도 냉부출신 요리사들이 지은 메뉴명
    • 02:02
    • 조회 4874
    • 유머
    18
    • 11년 전 오늘 발매♬ 하마사키 아유미 'Zutto.../Last minute/Walk'
    • 02:01
    • 조회 130
    • 이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