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멜론 한중일 통합차트 생긴다…카카오엔터, 텐센트·라인과 협약

무명의 더쿠 | 10:32 | 조회 수 601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음원 플랫폼 내 유저 활동과 이용현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반영해 순위를 산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멜론에서 K팝 트렌드를 확인하고, 가수와 레이블은 활동전략을 수립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2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멜론은 이용자들에게 '톱 100' 등의 순위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멜론의 데이터가 반영되고 있다.

텐센트뮤직은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죽스 등을 운영하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라인뮤직은 일본 내 9천900만명이 이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라인과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시아 음악산업을 이끄는 세 기업이 함께 K팝을 위한 글로벌 기준의 차트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K팝 시장에 신뢰도 높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아티스트·팬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xZj7LeSE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2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디스커버리 광고 찍은 피프티피프티 문샤넬....ytb
    • 13:41
    • 조회 71
    • 이슈
    • 쿠팡 하루 이용자 수 1400만명대로 '최저'…'탈팡' 우려 현실로?
    • 13:41
    • 조회 41
    • 기사/뉴스
    • 서해페리, 세월호, 제주항공사태를 다 겪으신 분
    • 13:39
    • 조회 148
    • 이슈
    3
    • 동방신기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 영화 『IDENTITY』 포스터와 예고 영상
    • 13:36
    • 조회 116
    • 이슈
    • '주사이모' 사태를 관통하는 질문
    • 13:36
    • 조회 2086
    • 이슈
    44
    • 우원식 : 현재 사회를 보는 의장단은 과도한 피로에 의해 건강상 불가피하게 무제한 토론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13:36
    • 조회 404
    • 정치
    5
    • 일본은 전쟁 겪은 세대와 바로 직후 세대 사라지면 더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 13:33
    • 조회 758
    • 이슈
    12
    • 안성재 셰프 X 아레나 옴므 플러스 X 브라이틀링 디지털 커버
    • 13:32
    • 조회 320
    • 이슈
    3
    • 9년전 라스에서 이상형 말하는 이선빈.jpg
    • 13:32
    • 조회 1933
    • 이슈
    15
    • 평가 부탁 드려요. 진정한 무언가는 평가를 바라지 않는다
    • 13:32
    • 조회 299
    • 유머
    2
    • 안녕하세요 팽이버섯입니다
    • 13:29
    • 조회 1353
    • 유머
    18
    • BBC "영국에서 한식 인기 급증", 해외반응
    • 13:28
    • 조회 3086
    • 이슈
    47
    • 성범죄·폭행해도 '강제 퇴소' 못 시킨다···구멍 뚫린 노숙인시설법
    • 13:27
    • 조회 176
    • 기사/뉴스
    • 요즘 트위터에서 감동이라는 엄마가 사준 첫 구두 이야기ㅠㅠ
    • 13:27
    • 조회 1460
    • 이슈
    16
    • 해거방 덬들이 소소하게 웃은 JR신주쿠역 역무원의 싸이퍼 모음
    • 13:27
    • 조회 581
    • 유머
    11
    • [먼작귀] 오늘 모브캐로 애니에 첫등장한 헌책방씨(일본방영분)
    • 13:26
    • 조회 376
    • 유머
    9
    • 프랑스 지자체 공무원 ‘주 4일제’ 실험했더니
    • 13:25
    • 조회 1808
    • 기사/뉴스
    14
    • 2025년 옥스포드 대학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
    • 13:24
    • 조회 1254
    • 이슈
    12
    • 김민석 총리와 페이커의 선물교환
    • 13:22
    • 조회 2294
    • 이슈
    20
    • 배 까고 자는 사자는 고양이와 다를 바가 없다
    • 13:22
    • 조회 1180
    • 이슈
    1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