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선 D-5' 통일교, 후원금·해저터널 제안서 들고 국힘 찾았다. / 대선 전 미팅, 후원금 리스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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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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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국힘 시도당 17명 중 14명 불법 쪼개기 후원
통일교와 국민의힘 시도당 관계자의 접촉은 대선을 닷새 앞둔 2022년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집중됐다. 통일교의 권역별 최고 간부인 지구장이나 바로 아래 직급인 대교구장 등이 시도당 또는 대선캠프 사무실을 찾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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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후원 상한액인 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명의를 나눠 계좌에 입금하거나 중앙당 후원으로 우회 지급한 경우도 있었다. 또 대선 캠프에서 지역 현안을 담당하는 백경현 미래정치연합본부 경기도본부장(현 구리시장) 등 6명에게도 통일교 후원금이 흘러간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교 후원금 몰랐다”는 국힘…통일교 방문 사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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