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돌연 ‘같이삽시다’ 하차 이유 “컨디션 난조‥나이 못 속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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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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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옛날에는 대사 외우느라 머리가 터지고 그랬는데 이건 정말 행복한 프로그램이고 리얼해서 좋기만 했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원숙은 "나이는 못 속인다. 내가 무리를 했나 보다. 컨디션이 안 좋아 체력이 떨어져서 같이 못 뛰겠는 거다. 어떡하지 하다가 이쯤에서 물러나는 게 적당한 거 같다. 충분히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17년 남해에서 시작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32곳에서 164명의 게스트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쌓아왔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51222210208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