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막판 협상도 없었다' 철도노조 내일 파업…배차 간격 2배로
997 7
2025.12.22 20:06
997 7

JHjryh




【 앵커멘트 】
철도노조가 내일 파업을 예고했지만, 오늘 막판 협상은 없었습니다.
KTX와 일반열차 운행이 평시 대비 3분의 2까지 줄어들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레일 사측까지 성과급을 정상화해줄 것을 촉구했지만, 정부는 요지부동입니다.
이시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철도노조가 두 번째로 예고한 총파업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되며 파업이 중단됐는데,

이번엔 막판 협상도 없어 파업은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철도노조에 이어 코레일 경영진까지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의 100%로 올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23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KTX는 약 120회, 일반열차는 약 157회의 운행이 중지됩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등 수도권 전철과 부산·경남의 동해선 등 광역전철도 평소보다 25% 감축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강선, 경의중앙선 등 일부 노선은 배차 간격이 최대 1시간까지 길어집니다.




.

.

.


코레일은 대체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해 운행률을 최대한 높일 방침이지만, 이동이 많은 연말연시 철도 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https://naver.me/FAPOxxAb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97 12.18 52,5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4,0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4,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8,4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0,8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44 기사/뉴스 이호선 "부러워하는 것 없는데…이상순과 사는 이효리 부러워" (4인용식탁)[종합] 21:47 0
399343 기사/뉴스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없다” 2 21:44 127
399342 기사/뉴스 정선희, 사별 후 '팔자' 악플에 상처 "母, 특별하다고 해주셨다" ('4인용식탁') [종합] 7 21:42 311
399341 기사/뉴스 '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청사진 나왔다 3 21:40 433
399340 기사/뉴스 “비둘기 먹이 금지는 시민 생명권 침해”…동물권단체, 헌법소원 제기 15 21:39 403
399339 기사/뉴스 박원숙 "'같이 삽시다', 오래 할 줄 몰라"…7년 여정 끝 6 21:36 528
399338 기사/뉴스 '대홍수' 김다미 "극명한 호불호, 예상 못해⋯ 새로운 시도로 봐주길" 13 21:34 983
399337 기사/뉴스 청주 음주운전단속 뉴스영상에서 운전자 모자이크 안한 이유 8 21:33 1,503
399336 기사/뉴스 “조희대 ‘계엄 위헌적, 계엄사에 연락관 파견말라’ 지시” 4 21:33 386
399335 기사/뉴스 '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완치 판정 받았다…"두 번째 삶 선물받은 기분" (차현승) 42 21:29 3,114
399334 기사/뉴스 유재명 “‘응팔’서 집·아내 없는 설정이었는데…성동일 덕에 분량 늘어나” (‘짠한형’) 12 21:25 2,743
399333 기사/뉴스 정부, 외국인 가사관리사 본사업 안 한다 9 21:24 1,240
399332 기사/뉴스 [단독] 울릉도 일주도로변서 대형 돌덩이 4000톤 와르르…150가구 '물 전쟁' 1 21:23 1,156
399331 기사/뉴스 박원숙 돌연 ‘같이삽시다’ 하차 이유 “컨디션 난조‥나이 못 속여” 3 21:22 1,184
399330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에 MBC '라디오 쉼표' 폐지 11 21:20 995
399329 기사/뉴스 혜은이 "박원숙 덕에 자존심 올라갈 수 있었다" 눈물 2 21:18 716
399328 기사/뉴스 [단독] 유흥주점 협박한 10대들, 붙잡히자 "용돈 받은 것뿐" 21:09 337
399327 기사/뉴스 “내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얼굴 본다”…안면인증 시범 도입 24 21:06 955
399326 기사/뉴스 미역 초토화 이어 김까지 비상‥곳곳 황백화 17 21:05 1,596
399325 기사/뉴스 황정민→김성철x박은태, '한국뮤지컬어워즈' 주연상 후보 2 21:05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