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막판 협상도 없었다' 철도노조 내일 파업…배차 간격 2배로
1,301 7
2025.12.22 20:06
1,301 7

JHjryh




【 앵커멘트 】
철도노조가 내일 파업을 예고했지만, 오늘 막판 협상은 없었습니다.
KTX와 일반열차 운행이 평시 대비 3분의 2까지 줄어들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레일 사측까지 성과급을 정상화해줄 것을 촉구했지만, 정부는 요지부동입니다.
이시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철도노조가 두 번째로 예고한 총파업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되며 파업이 중단됐는데,

이번엔 막판 협상도 없어 파업은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철도노조에 이어 코레일 경영진까지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의 100%로 올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23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KTX는 약 120회, 일반열차는 약 157회의 운행이 중지됩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등 수도권 전철과 부산·경남의 동해선 등 광역전철도 평소보다 25% 감축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강선, 경의중앙선 등 일부 노선은 배차 간격이 최대 1시간까지 길어집니다.




.

.

.


코레일은 대체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해 운행률을 최대한 높일 방침이지만, 이동이 많은 연말연시 철도 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https://naver.me/FAPOxxAb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18 12.18 57,5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6,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3,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53 기사/뉴스 '슬램덩크' 다시 극장서 본다…1월 재개봉 11:07 48
399452 기사/뉴스 "신민아, 김우빈 암투병 공양미 이고 기도" 16 11:05 1,347
399451 기사/뉴스 '세무조사'에 '연석 청문회'로 쿠팡 전방위 압박…김범석 3주째 숨바꼭질 6 11:03 179
399450 기사/뉴스 올해는 멜뮤였다…고척에 붙은 팬심, 해외 간 마마는 역풍 24 11:01 808
399449 기사/뉴스 JTBC,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앞두고 중계 체제 가동 10:54 134
399448 기사/뉴스 [속보] 상설특검,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2 10:53 244
399447 기사/뉴스 700만 눈앞에 둔 '주토피아 2'…어떻게 올해 최고 흥행작 됐나? 6 10:52 386
399446 기사/뉴스 록밴드 퀸, 51년만 크리스마스 소재 미공개곡 공개 2 10:52 143
399445 기사/뉴스 정명훈 "5년 뒤엔 부산서 매달 오페라 공연 열릴 것" 3 10:52 473
399444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학대 사망' 정인이 얼굴 공개한 '그알' PD 기소유예 취소 "공익 목적" 2 10:51 754
399443 기사/뉴스 국힘 당대표실 '로저비비에' 개입 단서 포착돼…"사후수뢰죄 검토" 6 10:48 436
399442 기사/뉴스 홍진영, 주사이모와 찍은 사진에 “친분 없어, 기억도 전혀 안 난다” 9 10:45 2,891
399441 기사/뉴스 82메이저, 단독 콘서트 전 회차 '전석 매진' 10:44 418
399440 기사/뉴스 트리플에스 소속사, 명예훼손 법적 대응…"선처 없다" [공식] 10:43 326
399439 기사/뉴스 ‘1월 8일 컴백’ 웨이커, 3色 비주얼 변신 완료 10:41 74
399438 기사/뉴스 윤석열 때 위치 누설 ‘청와대 벙커’ 쓴다…“이중삼중 방어 시스템 보강” 19 10:41 851
399437 기사/뉴스 '통닭' 때문에 계엄 선포한 尹?…재판서 "사병들 사줄 예산 잘라"[오목조목] 7 10:40 504
399436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시신에 락스 뿌리며 '3년 6개월' 은닉한 30대 남성 8 10:39 788
399435 기사/뉴스 선재스님 vs 돼지곰탕 생존자는?...안성재·백종원도 놀랐다 (흑백요리사2) 10:39 638
399434 기사/뉴스 군 간부, 세븐틴 우지에 "축가 섭외해 달라"..사적 요구 논란 6 10:36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