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유정복 "민주당 못 믿지만 국힘 더 못 믿겠다는 게 민심"
1,517 14
2025.12.22 15:24
1,517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1338?sid=001

 

[서울=뉴시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5.12.02.

[서울=뉴시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5.12.02.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장이 "현장 민심에서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이 열세한 상황"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새로운 인물 영입, 중진 용퇴 등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현장 민심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민주당은 못 믿겠다, 불안하다. 그러나 국힘은 더 못 믿겠다. 지지할 수 없다' 이것이 압축된 민심"이라며 "그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보여줄 때 진정으로 당이 거듭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힘 위기의 근본 원인에 대해서는 "대통령 계엄 선포와 탄핵"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가 "윤 전 대통령과의 더 확실한 어떤 절연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보시는 거냐"고 묻자, 유 시장은 "우리는 그 부분(불법계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을 정도로 현실을 인정하고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 논란이 있다는 것은 저쪽(여권)이 '내란 프레임'으로 정치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끌려가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당의 모습이다. 당은 그 부분은 더 거론조차 않고 다른 스텝으로 가야 한다.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헌신과 혁신으로 가야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동혁 지도부의 행보에 대해 "당 대표는 당에 대해서 모든 결과에 책임지는 것이다. 선거 지면 당 대표는 내려가 앉게 돼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 과정을 얘기하고 누구를 탓하고 할 일이 아니다. 남 탓을 하고 있어선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해야지 (민주당 움직임과 윤 전 대통령 1심 결과 등) 상황을 보고 하겠다는 건 안이한 자세"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원 게시판 감사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친한계 정리' 움직임을 두고 "전쟁을 앞두고 내분이 오는 상황은 그렇게 유리하지 않다"며 "이 문제는 조사 결과에 따라서 당원과 국민이 판단할 문제. 당 지도부나 관계자들도 이 부분에서 좀 자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를 대신할 비상대책위원회가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충분한 대안을 갖고 얘기해야지 단순하게 끌어내리기 위해서 한다는 거는 자기 정치의 연장이 될 수 있다"며 오히려 "새로운 인물 영입에 총력 노력을 해야 한다. 인물 자체가 가장 강한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 대표를 지냈거나, 중진들이 불출마를 선언해 변화의 출발을 보였던 전례들이 많이 있다"며, "당의 중진들의 용퇴가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37 00:05 9,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9,1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085 기사/뉴스 [단독] 대선 내부 여론조사 없이 "이준석 14%" 공표... 함익병 벌금형 13:24 5
3033084 이슈 고효준이 말하는 롯데가 못하는 이유 13:23 72
3033083 이슈 유튜버 고스트헌터랑 진짜 살목지 찾아가는 탐방 자컨 찍었다는 김혜윤-이종원 3 13:22 277
3033082 정치 [속보] 李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에게 G7 정상회의 초청받아" 1 13:22 116
3033081 정치 [속보]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마크롱, 한반도 평화 지지 표명" 1 13:21 130
3033080 기사/뉴스 “급매 다 소화됐나”…서울 매물 줄자, 집값 다시 반등 [부동산360] 13:20 117
3033079 이슈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상징적인 새 3 13:19 623
3033078 유머 수준 높은 썸네일을 자랑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5 13:18 399
3033077 이슈 거를 타선 없는 1세대 스타팅 포켓몬.gif 14 13:18 403
3033076 이슈 틈만나면 이번 시즌 마지막 게스트 목격 사진(박보영 이광수) 3 13:17 617
3033075 팁/유용/추천 KFC 트위스터 좋아하는 무묭이들 필독 17 13:16 836
3033074 이슈 [MLB] 이정후 현재 시즌 스탯 4 13:14 870
3033073 기사/뉴스 [단독]교육부, '성범죄 의혹' 황석희 강연 대학 조사 착수 "위반 사항 점검" 4 13:14 412
3033072 이슈 넷플릭스 패트롤 월드 1위에 오른 영화 <휴민트>.jpg 10 13:14 941
3033071 이슈 2000년대 초에 초딩이었던 덬들은 기억할 초딩용 싸이월드 2 13:14 352
3033070 이슈 SM 신인 '승한&소울' 4월 27일 컴백.twt 14 13:12 1,580
3033069 정치 [속보] 李대통령 "한수원과 佛기업 협력,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 기반 마련" 13:11 130
3033068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프랑스와 AI·핵심광물·원전 협력" 7 13:10 570
3033067 이슈 [해외축구] 옌스 카스트로프는 다음시즌부터 중앙미드필더로 뛸 계획이다 1 13:08 124
3033066 이슈 피끓는 청춘 이종석, 박보영 2 13:08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