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文정부 과오 되풀이 안 돼"…10·15 후속대책 해넘겨 낸다
776 6
2025.12.22 14:43
776 6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21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10·15 부동산 대책의 후속 과제인 주택 공급 방안과 발표 시기를 논의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당과 정부가 면밀하게, 예정한 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마련해놓고 있다”며 “다만 그 발표 시점은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대책 발표는 내년으로 해를 넘길 것이라는 게 당정의 공통된 기류다. 박 대변인은 “(부동산 대책은) 시장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그 안을 발표한다는 의미보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전후에 발표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책위와 국토부가 주택 공급안을 총망라해 검토 중이지만, 세부안 조율 작업이 여전히 더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박 대변인은 “지자체장과의 협의·합의가 필요한 부분을 상당 부분 논의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가 (내년) 1월 중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10·15 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과 수도권 집값의 단기 과열 양상은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그간의 공급 부진, 유동성 유입 등으로 인한 가격 상승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도 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야권에서 “문재인정부 실패의 ‘매운맛’ 버전”(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라며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각하는 것의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 한 참석자는 통화에서 “자칫 문재인 정부의 과오를 재현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 크다”며 “정책 실효성을 면밀히 따져 내년 1월 발표하는 안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129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61 04.01 22,9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9,1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084 이슈 유튜버 고스트헌터랑 진짜 살목지 찾아가는 탐방 자컨 찍었다는 김혜윤-이종원 1 13:22 199
3033083 정치 [속보] 李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에게 G7 정상회의 초청받아" 13:22 69
3033082 정치 [속보]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마크롱, 한반도 평화 지지 표명" 1 13:21 98
3033081 기사/뉴스 “급매 다 소화됐나”…서울 매물 줄자, 집값 다시 반등 [부동산360] 13:20 102
3033080 이슈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상징적인 새 2 13:19 560
3033079 유머 수준 높은 썸네일을 자랑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5 13:18 366
3033078 이슈 거를 타선 없는 1세대 스타팅 포켓몬.gif 11 13:18 367
3033077 이슈 틈만나면 이번 시즌 마지막 게스트 목격 사진(박보영 이광수) 3 13:17 579
3033076 팁/유용/추천 KFC 트위스터 좋아하는 무묭이들 필독 14 13:16 775
3033075 이슈 [MLB] 이정후 현재 시즌 스탯 4 13:14 828
3033074 기사/뉴스 [단독]교육부, '성범죄 의혹' 황석희 강연 대학 조사 착수 "위반 사항 점검" 3 13:14 394
3033073 이슈 넷플릭스 패트롤 월드 1위에 오른 영화 <휴민트>.jpg 9 13:14 894
3033072 이슈 2000년대 초에 초딩이었던 덬들은 기억할 초딩용 싸이월드 2 13:14 331
3033071 이슈 SM 신인 '승한&소울' 4월 27일 컴백.twt 13 13:12 1,518
3033070 정치 [속보] 李대통령 "한수원과 佛기업 협력,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 기반 마련" 13:11 126
3033069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프랑스와 AI·핵심광물·원전 협력" 6 13:10 551
3033068 이슈 [해외축구] 옌스 카스트로프는 다음시즌부터 중앙미드필더로 뛸 계획이다 1 13:08 122
3033067 이슈 피끓는 청춘 이종석, 박보영 2 13:08 475
3033066 정치 [속보] 한·프랑스 정상회담…"2030년 교역액 200억불 달성 협력" 13:08 131
3033065 정치 [속보]李 대통령 “한·프랑스, 호르무즈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6 13:07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