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웨이브, 멜론뮤직어워드로 신규 유입 1.82배 급증…최고의 순간은 '엑소'

무명의 더쿠 | 11:02 | 조회 수 1436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지난 20일 OTT 독점 생중계한 멜론뮤직어워드(MMA2025)로 신규 유료 가입자수가 1.8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웨이브에 따르면 MMA2025는 중계 당일 웨이브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하며 주간 실적 1위에 올랐다. 시상식 당일 토요일 신규 유료 가입자수는 전주 대비 1.82배 늘었다.

트래픽 측면에서도 MMA2025가 방송된 오후 4시부터 10시 20분까지 전체 라이브 트래픽이 전주 동기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트래픽 추이를 보면 레드카펫에 이은 본식 1부, 2부에서 동시접속자가 크게 늘었고, 3부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가장 동시접속자가 많았던 최고의 순간은 엑소(EXO) 출연 시점으로 기록됐다.

웨이브는 이같은 흥행 배경에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라이즈,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등이 총출동한 라인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대규모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플랫폼 이용으로 이어지는 팬덤 이코노미 위력이 확인됐다는 판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0510?sid=10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대한항공, 좌석 수 축소 금지 위반…공정위 이행강제금 59억원 부과
    • 14:08
    • 조회 64
    • 기사/뉴스
    • 또 나만 몰랐던 꿀팁
    • 14:06
    • 조회 356
    • 정보
    3
    • 남친 회식장소가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 시간맞춰 간적있는데
    • 14:06
    • 조회 828
    • 이슈
    14
    • 82메이저, 오늘(22일) 5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 시작..성장 서사
    • 14:06
    • 조회 41
    • 기사/뉴스
    • 일본의 초소형 공원 설치 사유
    • 14:05
    • 조회 524
    • 유머
    7
    • EXO The 8th Album Fanshowcase 'REVERXE'
    • 14:05
    • 조회 259
    • 이슈
    12
    • [한국갤럽] 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 최근 19년간 추이 포함
    • 14:05
    • 조회 821
    • 이슈
    33
    • 1년 전 영지 소녀의 기분을 느끼게 된 키오프 나띠
    • 14:05
    • 조회 224
    • 이슈
    1
    • ‘영화·운동·식사·목욕·회의…’ 전북 임실에 ‘정주활력센터’ 건립
    • 14:04
    • 조회 138
    • 기사/뉴스
    1
    • 한국팬들한테 배신당했다는 인스스로 핫게 + 한국어 독학으로 호감덬들 많아보였던 일본남배우 우익드라마 출연했다는 공익성 글
    • 14:03
    • 조회 832
    • 이슈
    22
    • 장현승과 승리가 과거에 싸웠던 일화
    • 14:03
    • 조회 978
    • 유머
    16
    • 울산프로야구단 이름 정한다…28일까지 선호도 조사
    • 14:03
    • 조회 124
    • 이슈
    7
    • 뉴비트, 美 아마존 6관왕 이어 中 활동 성료
    • 14:02
    • 조회 79
    • 기사/뉴스
    • '가석방 실패' 김호중→'집단 성폭행' 태일…추운 연말 감옥서 보낸다
    • 14:01
    • 조회 322
    • 기사/뉴스
    2
    • 사고인 줄 알았는데 아들들이 독사 풀어…인도 발칵 뒤집은 '보험금 살인'
    • 14:01
    • 조회 371
    • 기사/뉴스
    1
    • 호불호 갈리는 자동차 스티커........jpg
    • 14:00
    • 조회 985
    • 유머
    30
    • 흑백요리사2를 본 사람만 봐야함
    • 13:59
    • 조회 1029
    • 유머
    7
    • 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 1위…볼리비아전 프리킥
    • 13:58
    • 조회 112
    • 이슈
    4
    • 강아지 얼굴에 담배연기 내뿜고, 뒷다리 잡아당긴 '학대女'...당장 구조도 어렵다
    • 13:58
    • 조회 376
    • 기사/뉴스
    7
    • 실시간 침착맨 라이브
    • 13:58
    • 조회 2282
    • 유머
    1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