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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지성, 2026년 라인업 공개하며 기대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방송국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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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드라마 왕국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던 MBC가 올해 유난히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막강한 2026년 드라마 편성작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맨스와 멜로는 물론, 코미디, 스릴러, 스포츠 드라마까지 장르의 폭을 넓히며 화려하게 구성된 MBC의 새해 신작들을 살펴본다.

 

▲ 2026년 MBC 드라마 포문 여는 지성, 드라마 왕국 명성 되찾을까

 

배우 지성이 10년 만에 MBC로 복귀를 선언, 법정물로 돌아오며 2026년을 힘차게 맞이한다. 지성과 함께 박희순이 주연을 맡은 '판사 이한영'은 다가올 새해 MBC 드라마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2026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새로운 선택으로, 강신진(박희순)으로 상징되는 거악에 맞서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이해날 작가의 인기 웹소설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지성과 박희순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도 주연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뒤를 이어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전망이다. 매일을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서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불허 로맨스 작품으로,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등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 작품은 오는 2026년 2월 방영 예정으로 따뜻한 봄까지 안방 극장에 훈훈한 로맨스 기운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 아이유X변우석 막강한 조합→신하균의 짠내나는 액션

 

공개 전부터 막강한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와 변우석의 '21세기 대군부인'도 내년 MBC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이는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작품으로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의기투합해 짠내나는 액션과 코미디를 선보이는 OCN '오십프로'는 '나쁜 녀석들2', '38사기동대', tvN '나빌레라' 등을 연출한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작품은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 공명X한효주 조합→워킹맘으로 돌아온 공효진까지

 

하반기에 선보일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 사수기를 그린다. 남편과 네 살 딸아이를 둔 5년 차 주부이자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인 유보나(공효진)가 3년간의 육아휴직을 끝내고 현업에 복귀하며 가족과의 다사다난한 일상과 위험천만한 직업을 오가며 펼치는 생활밀착형 액션 드라마다. 특히 웹툰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슈퍼IP의 드라마화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연석과 서현진 주연작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이 작품은 앞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의 재회로도 관심을 모은다.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너의 그라운드'는 단 한 번의 좌절로 멈춰버린 야구선수(공명)가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한효주)를 만나 그라운드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청춘 로맨스다. 뜨거운 열기의 스포츠를 소재로 그린 청춘 드라마로, 스포츠 선수와 에이전트를 그렸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를 떠올리는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6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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