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교도소서 매월 1300명 나온다…“과밀수용 해소” 가석방 30% 더 확대
19,659 306
2025.12.21 18:58
19,659 3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00697?sid=001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교정시설의 만성적인 과밀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1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달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으며, 내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30%에 달해 위헌적 과밀 수용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무부가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내년 가석방 목표 인원은 올해보다 약 30% 늘어날 전망이다. 월평균 가석방 허가 인원은 2023년 794명에서 올해 1032명으로 이미 30%가량 증가한 상태다. 내년에 계획대로 확대안이 시행되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은 약 134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지난 9월에도 강제퇴거 대상 외국인과 재범 위험이 낮은 환자 및 고령자 등 1218명을 가석방한 바 있다. 이는 이전 4개월(5~8월) 월평균 수치보다 30% 많은 규모다.

법무부는 “강력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한 심사 기조를 유지하되, 재범 위험이 낮은 수형자를 중심으로 가석방을 늘려 자발적인 개선 의지를 고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재범률을 낮추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번 조치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특정 정치인 구제용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히 선을 그었다. 법무부는 “정 장관이 지난 8월 이미 위헌적 과밀 수용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가석방 인원을 30%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번 결정이 오로지 교정 행정의 효율성과 인권 보호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거나 충분히 반성해 국가적 손실만 발생하는 상태라면 특별히 심사해 석방해주는 것이 가석방 제도의 취지”라며 제도의 원칙적 운영을 당부했다.

댓글 3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296 05.27 11,1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0,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8,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1,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2,3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0942 이슈 카메라 치킨? 치킨 카메라? 06:22 10
3080941 정보 빛이 투과되는 얇은 대나무 48개로 만든 조선판 에어컨 부채, 합죽선 06:16 337
3080940 이슈 김밥에 해초가 들어간다고?? 8 06:10 679
3080939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4편 1 06:08 63
3080938 유머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재료를 사용 했습니다 논알콜 칵테일 06:06 318
3080937 이슈 아버지 눈이 멀어가는 동안 혼자 짊어진 소녀 06:02 450
3080936 정보 오페라 카르멘 3분 요약 7 03:57 2,374
3080935 이슈 이게 뭐가 아줌마 말투냐고 난리난 문자.jpg 54 03:39 7,171
3080934 이슈 해변에서 본드 풍선을 발견한다면 무조건 피하세요 해변 자주가는 덬들 꼭 한 번 보길 23 03:33 4,609
3080933 정보 멤버들과 매일 연락한다는 아이오아이 강미나 15 03:31 3,500
3080932 이슈 효연 : 너가 가운데 있으면 욕같애 11 03:30 2,834
3080931 이슈 리센느 러브 어택 멜론 TOP100 든 걸 본 원이 버블.jpg 21 03:28 1,952
3080930 유머 포켓몬도 피해가지 못하는 노화 15 03:24 2,494
3080929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CL "나쁜 기집애" 3 03:06 303
3080928 이슈 나솔 31기 현커 경수순자 바다데이트 썰 9 03:04 3,664
3080927 이슈 데이식스 도운 인스타스토리 업로드 603 03:03 33,038
3080926 이슈 인기 있는 태국 배우이자 가수인 Por Suppakarn은 이전에 오디션 없이 Big 3 회사 중 하나로부터 연습생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11 02:59 3,492
308092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조민규, 예상치 못한 사고…"발가락 골절로 수술" [공식] 4 02:59 1,488
3080924 이슈 빈칸 순서대로 읽어봐..jpg 42 02:56 2,555
3080923 정보 일본 유명 만화 랭킹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24 여성편'에서 1위 수상한 만화...jpg 9 02:5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