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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

무명의 더쿠 | 12-20 | 조회 수 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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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2025 멜론뮤직어워즈’ 지드래곤이 본 무대 중 가수석을 찾았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작곡가 상과 함께 밀리언스 톱 텐을 받으며 8년 만에 낸 솔로 앨범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지드래곤은 “저번 주에 제가 월드 투어가 이곳에서 끝났다. 일주일 만에 좋은 상을 받게 돼서 기쁘고, 전 세계 각국에서 한국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글로벌 팬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파워', '홈 스윗 홈'을 홀로 꾸렸다.

이어 지드래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삐딱하게'가 시작됐다. 지드래곤은 관객 호응을 유도하면서 관객석으로 갔다. 대선배인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엔시티 위시는 환호하면서도 어쩔 줄 모르며 고개를 꾸벅 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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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코를 만나자 마이크를 넘겼다. 당황하면서도 능숙하게 지코는 지드래곤의 노래를 불렀고, 지드래곤은 지코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자신이 둘렀던 스카프를 직접 둘러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러나 네티즌 반응은 "우리 회사 부장님일까?", "라이브를 무턱대고 넘기면 어떡하죠", "사전 합의된 연출일 수 있지" 등 비판적 시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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